2013 코리아오토캠핑쇼 이모저모
2013 코리아오토캠핑쇼 이모저모
  • 사진 엄재백·김해진 기자
  • 승인 2013.06.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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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리아오토캠핑쇼’가 6월 5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개막일인 6월 5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84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코리아오토캠핑쇼에서는 캠핑 카라반과 다양한 루프탑도 둘러볼 수 있었다.
<스틸록>의 히노끼 스파 카라반 내부.
펜션업을 하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특히 많다고 캠핑 카라반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의류, 신발, 텐트,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텐트 출입구에 새겨진 야크 문양은 야간시 랜턴 불빛에 더욱 돋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야크 인피니티 쉘터D는 6인용 텐트지만 이너텐트를 더하면 12인용으로 수용 인원을 확대할 수 있다.
블랙야크 트윈월 타프는 양쪽에 월을 구성해 이너텐트를 걸 수 있어 타프와 텐트로 사용할 수 있는 퓨전 제품이다.
라푸마가 6월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오토캠핑쇼’에 참가했다.
라푸마 로간9은 세로가 620cm, 가로가 440cm로 5인용이지만 이너텐트를 하나 더 추가하면 10명이 사용할 수 있다.
라푸마는 올해 타프 스크린도 출시하며 오토캠핑용 제품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텐트의 양 옆을 타프처럼 이용한 밀레 트랜스포머. 메쉬텐트는 덤이다.
밀레의 캠핑용 소품들.
패턴을 입힌 밀레의 텐트. 70개만 한정 생산한다.
K2 전시 부스. 가족 단위의 캠퍼들을 겨냥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K2는 아날로그 감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K2의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있다.
리빙쉘 공간과 이너텐트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한 아이더 텐트.
아이더 전시 부스.
올해부터 아이더의 텐트 컬러는 다크 브라운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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