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신개념 워킹화 2종 ‘알파’·‘제타’ 선보여
K2, 신개념 워킹화 2종 ‘알파’·‘제타’ 선보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5.2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티트위스트 시스템 적용…뒤틀림 방지 및 발목 보호 탁월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신개념 워킹화 2종 ‘알파(ALPHA)’와 ‘제타(ZETA)’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신개념 워킹화 2종 ‘알파(ALPHA)’와 ‘제타(ZETA)’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파와 제타는 지난 달 K2가 론칭한 플라이워크 시리즈 신제품으로 기능성과 경량성,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알파와 제타는 뛰어난 접지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아웃솔을 사용하고 신발 전체에 뒤틀림을 방지하고 발목을 보호하는 안티트위스트 시스템을 적용, 아웃도어의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미드솔 전체에 쿠션 강도가 우수하면서 무게는 더 가벼워진 기능성 소재 인젝션파일론(Injection Phylon)을 적용함으로써 안정감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게도 일반 등산화 대비 100g 이상 가벼워졌다. 알파는 258g, 제타는 255g이다.

▲ 알파(왼쪽)는 에어 메쉬,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여 우천 시나 여름철 계곡에서도 물에 젖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제타(오른쪽)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도심에서 신기에도 손색이 없다.

알파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방수·방풍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여 우천 시나 여름철 계곡에서도 물에 젖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발의 앞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토캡을 적용해 산행에도 무리없이 신을 수 있게 제작했다. 컬러는 오렌지, 그린 두 가지이며 남녀공용이고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제타는 트레일 러닝과 가벼운 산행 등에 적합한 워킹화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도심에서 신기에도 손색이 없다. 컬러는 세 가지로 핑크는 여성용, 블루는 남성용, 블랙은 남녀공용이며 가격은 13만 9천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