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ㅣ마헨, 아르페쥬 테이블
Editor's Pickㅣ마헨, 아르페쥬 테이블
  • 김 난 기자
  • 승인 2013.05.20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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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곡선을 느껴보세요”

오스트리아 출신의 건축가이자 화가인 훈더트 바서는 '직선은 죄악이다.
직선은 악마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고 했다. 그 말대로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자연에서 사용할 캠핑 퍼니처 역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 <마헨>에서 2013년 아르페쥬 테이블도 자연 소재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곡선을 그려냈다.
일정한 수치가 아니라 상판 하나하나의 위치에 따라, 전체적인 곡선에 따라 좁아지는 명작이다.

01 곡선미의 극치
총 22개의 상판은 단순하게 일정한 수치에 따라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상판의 각각 위치에 따라 좁아지는 폭이 다르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유려한 곡선미는 이런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다.

02 내가 원하는 높이 다 있다
<마헨>에서 출시한 2013년 아르페쥬 테이블은 410, 380, 350, 310mm의 다양한 높이로 출시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에 맞춰 의자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03 살아있네! 디테일
양쪽 다리를 올리고, 상판을 접으면 반으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부 프레임 모서리마저도 곡선으로 처리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유럽 애쉬(물푸레 나무) 소재에 독일의 천연오일인 아우로 오일스테인으로 마감을 했다.

·크기 : 수납 시 725×575×120mm
          사용 시 725×1140×410mm
·무게 : 9kg
·가격 : 34만7천원
·마헨 : 070-4210-2988
www.mach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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