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7월 14일까지 7주간 100시간…등산·트레킹 역사·암벽 기초 등 교육
▲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산행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2년 7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국가자격이 된 숲길체험지도사는 산의 역사·문화 설명 및 자연의 동·식물 생태 안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숙련된 응급처치와 구조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산행을 지도하고 교육하면서 산행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을 이르는 말이다.
숲길체험지도사 교육은 등산, 트레킹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산악회 임원 및 등반대장 가운데 숲길체험지도사 자격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교육 일정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7주간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양성 교육은 기본 교육 100시간, 현장실습 30시간 등 총 13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교과목으로 등산, 트레킹 역사, 암벽 기초, 구조 등 11개 과목이다. 교육비는 55만원, 장비 대여료는 3만원이다.
문의 02) 3775-3399
▲ 교육 내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교과목으로 등산, 트레킹 역사, 암벽 기초, 구조 등 11개 과목이다. |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