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한 방수 아이템으로 비오는 날을 즐겨라
패셔너블한 방수 아이템으로 비오는 날을 즐겨라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4.08 17: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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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의 레인코트·러버부츠…우수한 방수성과 세련된 패션성 겸비

▲ 에이글의 패셔너블한 레인코트 3종 브룩필드(왼쪽), 포멜로(가운데), 트렌치 체크(오른쪽).

따스한 햇살과 만개한 봄꽃을 기대하며 봄나들이 갈 계획에 설레다 비 소식을 접하면 낙심하며 계획을 취소하는 이들이 많다. 비가 온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억울한 노릇이 아닌가. 비를 막아주는 방수 아이템과 함께라면 비오는 날도 문제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우중충한 비오는 날 스마트하고 세련된 방수 아이템으로 누구보다 빛나는 패션리더가 되어보자.

먼저 비오는 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레인코트를 빼놓을 수 없다. 에이글에서 선보인 레인코트는 발랄하고 산뜻한 컬러와 우수한 방수 기능이 장점이다. 브룩필드(BROKFIELD) 코트는 립스탁 조직의 초경량 2L MTD 레인코트로 여름 장마철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고 휴대용 백이 포함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허리의 스트링 장식으로 슬림한 허리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포멜로(POMELO 13) 코트는 상큼한 레몬 옐로우 컬러와 아웃포켓으로 삽입한 라이트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진다. 트렌치 체크(TRENCHY CHECK) 코트는 고기능성 방수,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한 트레블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멋스럽다. 일반 트렌치 코트와 별반 다르지 않은 세련된 외양으로 일상복과 코디하기에도 용이하다.

▲ 에이글의 러버부츠 미스 줄리엣(왼쪽, 가운데), CHANTELIBOOT(오른쪽).

레인코트 다음으로 꼭 필요한 방수 아이템이라 하면 러버부츠를 꼽을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의 러버부츠는 천연고무 사용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며 쉽게 경화되거나 찢어지지 않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 시즌 레드와 블루 컬러로 출시된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라인은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어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되었고 4cm 굽과 레이스 장식을 더해 패션성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영국의 리버티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CHANTELIBOOT 러버부츠는 페이즐리 프린트와 레드 컬러의 굽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레인코트와 함께 착용하면 감각적인 레인패션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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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2013-04-11 11:12:34
올해는 더 다양한 레인부츠와 코트가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