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기능성 스포츠 용품 시장에 진출하다
네오팜, 기능성 스포츠 용품 시장에 진출하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27 1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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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애슬릿케어 국내 론칭…스포츠 토탈케어 리딩 브랜드 도약

▲ 네오팜이 론칭하는 미션 애슬릿케어는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가운데), NBA 농구스타 드와이트 하워드(왼쪽), MLB 올스타에 빛나는 데이비드 라이트(오른쪽) 등의 미국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아토팜으로 유명한 네오팜(대표 박병덕)이 미국의 유명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와 손잡고 기능성 스포츠 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스포츠케어 용품은 운동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중 성과 향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제품들을 일컫는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이 스포츠케어 용품을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스포츠 산업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네오팜은 이러한 미션 애슬릿케어를 국내 독점 공급함으로써 스포츠 용품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나 MLB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데이비드 라이트 등의 미국의 유명 프로 스포츠선수들이 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단계에 참여해 전문성이 확보된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여 관리해주는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타올’, 농구·핸드볼 같은 코트 경기에서 신발과 바닥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코트 그립’, 테니스·야구 등의 운동 시 손과 기구간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파워 그립’ 등이 있다.

네오팜 마케팅본부 선보경 상무는 “지속적 성장 및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스포츠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함과 동시에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포츠 용품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 스킨케어까지 함께 다루는 ‘스포츠 토탈케어’ 시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네오팜이 미국의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를 국내 론칭한다. 미션 애슬릿케어에서 선보이는 쿨링타올(아래), 파워 그립(가운데), 코트 그립(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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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2013-04-01 13:4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