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애슬릿케어 국내 론칭…스포츠 토탈케어 리딩 브랜드 도약
▲ 네오팜이 론칭하는 미션 애슬릿케어는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가운데), NBA 농구스타 드와이트 하워드(왼쪽), MLB 올스타에 빛나는 데이비드 라이트(오른쪽) 등의 미국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
아토팜으로 유명한 네오팜(대표 박병덕)이 미국의 유명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와 손잡고 기능성 스포츠 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스포츠케어 용품은 운동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중 성과 향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제품들을 일컫는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이 스포츠케어 용품을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스포츠 산업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네오팜은 이러한 미션 애슬릿케어를 국내 독점 공급함으로써 스포츠 용품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나 MLB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데이비드 라이트 등의 미국의 유명 프로 스포츠선수들이 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단계에 참여해 전문성이 확보된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여 관리해주는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타올’, 농구·핸드볼 같은 코트 경기에서 신발과 바닥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코트 그립’, 테니스·야구 등의 운동 시 손과 기구간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파워 그립’ 등이 있다.
네오팜 마케팅본부 선보경 상무는 “지속적 성장 및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스포츠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함과 동시에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포츠 용품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 스킨케어까지 함께 다루는 ‘스포츠 토탈케어’ 시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네오팜이 미국의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를 국내 론칭한다. 미션 애슬릿케어에서 선보이는 쿨링타올(아래), 파워 그립(가운데), 코트 그립(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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