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정·재생소재 사용으로 아웃도어 에코패션 선도
▲ 피버그린의 수오미 라인 대표 제품 ‘블루사인 방수 재킷(왼쪽)’과 ‘에스카페’ 소재의 아웃도어 셔츠(오른쪽). |
▲ 피버그린이 2013년 S/S 시즌을 맞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수오미 라인을 선보였다. |
피버그린 수오미 라인의 대표 제품인 ‘블루사인 방수 재킷’은 친환경 공정을 거쳐 블루사인 제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블루사인은 섬유 제품 생산 과정이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재료와 공정만으로 이뤄졌음을 보장하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시스템을 말한다. 이 재킷은 친환경 공정 외에도 어깨에 웰딩 프로텍트 필름 사용으로 내마모성이 강하고 컬러 배색을 통한 디자인 포인트로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오미 라인의 또 다른 대표 제품은 ‘에스카페’ 원단을 사용한 아웃도어 셔츠이다. 이 제품은 커피를 활용한 만큼 탈취·소취 기능이 탁월하여 착용 시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UV 차단 효과도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올 시즌 제품을 통해 맑은 공기와 거대한 숲, 크고 작은 호수를 품은 핀란드의 친환경적인 감성을 담고자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신제품들의 소재나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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