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트레일러 브랜드 에어스트림이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킨텍스 2013 서울모터쇼에서 3가지 주력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 전시하는 에어스트림은 스포츠 16 익스클루시브(SPORT 16 EXCLUSIVE)를 비롯해 스포츠 22FB 익스클루시브(SPORT 22FB EXCLUSIVE), 플라잉클라우드 20 익스클루시브(FLYING CLOUD 20 EXCLUSIVE) 등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국내 캠퍼들 사이에서 ‘밤비’라 불리우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모델들이다.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사용 환경에 적합하도록 전기장치 및 전자 제품들을 변형한 한국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어스트림은 1931년부터 8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캠핑 트레일러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문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만큼 지난 80여년 동안 제작된 제품들의 과반수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캠핑트레일러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모터쇼인 서울모터쇼에서 에어스트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에어스트림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성식 대표는 “에어스트림 캠핑 트레일러는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며 “명품처럼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고객 여러분의 영원한 명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13 서울모터쇼에 전시하는 스포츠 16 익스클루시브(위 왼쪽), 스포츠 22FB 익스클루시브(위 오른쪽), 플라잉클라우드 20 익스클루시브(아래 왼쪽).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