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엽씨, 스미스코리아 신임 대표 취임
김용엽씨, 스미스코리아 신임 대표 취임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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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고글 대표 브랜드 도약 다짐…다양한 마케팅 펼칠 예정

▲ 스미스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취임한 김용엽씨.

스미스코리아는 적극적인 국내 브랜드 전개를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김용엽씨가 신임 대표에 취임했다. 김용엽 대표는 2005년부터 약 7년여간 마무트코리아 전무이사직을 역임하며 브랜드 전개에 있어 폭넓은 경험을 쌓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는 인재이다.

스미스코리아는 2010년 창립되어 미국 스미스옵틱스(Smithoptics)의 한국 수입원으로 스미스 고글, 헬멧, 선글라스 등을 독점 수입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스미스옵틱스는 지난 40여년간 획기적인 기술개발과 디자인을 토대로 다양한 용도의 선글라스 및 고글 등을 생산하며 미국의 사랑받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 스미스코리아는 획기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용도의 선글라스 및 고글을 선보이고 있다.

스미스 선글라스는 고급 아웃도어라인 선글라스·라이프스타일 선글라스·스포츠 선글라스로 분류되어 있으며 편광렌즈와 변색렌즈, 미러렌즈 등 용도에 맞게 적합한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렌즈의 중심으로부터 가장자리로 일정한 두께로 얇아지게 하는 초정밀가공 기법을 통해 빛의 굴절에 의한 사물왜곡 현상 없이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는 TLT 렌즈 가공은 스미스렌즈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스미스코리아는 프로야구 및 국가대표 요트팀과 프로골퍼, MTB 국가대표 선수 등에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한 시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미스코리아는 김용엽씨가 신임 대표로 취임하면서 그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 ‘2013 스포츠 레저 박람회’에 참가한 스미스코리아 임직원과 김용엽 대표(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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