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봄 시즌 TV 광고 공개
센터폴, 봄 시즌 TV 광고 공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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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부터 공중파·케이블 2편 방영…트레킹 전문 브랜드 콘셉트로

▲ 센터폴은 3월 15일 원빈과 함께한 봄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전속모델 원빈·빅토리아와 함께한 2013년 봄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 센터폴의 이번 광고는 지난 15일 공중파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고 공중파를 비롯한 각종 케이블 방송, 센터폴 홈페이지(www.centerpolekorea.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센터폴의 봄 시즌 TV 광고는 원빈과 빅토리아가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트레킹은 센터폴’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있다.

▲ 센터폴은 TV 광고에서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트레킹 전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

원빈 버전은 국내 명산의 이름을 화면 가득 채우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오르는 산은 계속 바뀌지만 카메라의 시선은 계속 땅만 향해 있다. 뒤이어 “산에 가서 땅만 보다 가시게요?”라는 원빈의 말과 함께 원빈이 푸르른 산을 누비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영상이 펼쳐진다.
한편 빅토리아 버전에서는 서로 경쟁하듯 빨리 정상을 오르기에만 급급한 사람들에게 “산에서도 경쟁하시게요?”라고 물으며 여유롭게 산과 들판을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두 편의 광고를 통해 산을 그저 오르고 정복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여유를 찾아가는 트레킹의 참된 즐거움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광고 캠페인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원빈과 통통 튀는 매력의 빅토리아가 직접 트레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레킹의 진정한 즐거움을 알리고자 한다”며 “누구나 산을 오르며 범할수 있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놓칠 수 있는 트레킹의 진짜 묘미를 일깨워 주는 동시에, 센터폴이 트레킹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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