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프로그램 ‘땡큐’ 속 4인 4색으로 선보인 아웃도어룩.

지난 3월 15일에 방송된 SBS 프로그램 ‘땡큐’ 속 패션 스타일이 화제를 낳고 있다. 연예인 및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함께 여행하고 대화를 나누며 힐링한다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걸맞게 패션 또한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화제의 아웃도어룩은 LG패션의 라푸마가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땡큐’에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배우 차인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등의 유명인사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는 컬러풀한 바람막이 재킷을 착용하여 경쾌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트렌드세터로 손꼽히는 빅뱅의 지드래곤은 라푸마의 검은 색 바람막이와 같은 컬러의 비니를 더해 은근하게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고 강수진과 김미화는 밝은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에 데님을 함께 매치하여 평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룩을 제시했다. 또한 라푸마의 ‘플라이테크 206’ 등산화도 함께 착용하여 시선을 모았다. 이 제품은 오렌지, 핑크 등 화사한 컬러 사용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등산 시에만 착용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라푸마 관계자는 “봄에는 높은 활동성은 물론 컬러풀한 색감의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라며 “특히 요즘 아웃도어룩은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해 그 경계가 불분명해진 만큼 기능성을 바탕으로 디자인에 주안점을 두면 한층 멋스러운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라푸마는 ‘땡큐’를 통해 컬러풀한 바람막이 재킷과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등산화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