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오프로드 원정대’ 제작 지원에 나서
오프로드, ‘오프로드 원정대’ 제작 지원에 나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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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대자연 배경…도전·탐험 추구하는 브랜드정신에 부합

▲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를 제작 지원한다.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SBS MTV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를 제작 지원한다. 3월 14일 밤 11시 첫 방영하는 ‘오프로드 원정대’는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와 브랜드 오프로드의 만남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프로드 원정대’는 서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을 펼친다는 설정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서호주의 아웃백 지역에서 2주에 걸쳐 촬영되었다.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서호주 지역을 헬리캠 등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여 보여줌으로써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는 ‘오프로드 원정대’ 제작비 3억여원을 비롯하여 프로그램 내 모든 의상을 지원했다.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브랜드 오프로드의 정신이 서호주의 대자연을 누비며 모험을 즐기는 프로그램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서로에게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오프로드 제품의 방충, 방오, UV차단 등의 기능성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어 브랜드 홍보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프로드의 김현정 리더는 “서호주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캠핑웨어 오프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제작 지원을 하게 되었다. 동명의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와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방송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오프로드의 모습을 지켜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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