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둔산점, 화이트데이 드림콘서트 열어
라푸마 둔산점, 화이트데이 드림콘서트 열어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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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회 진행…트랙터 여행가와 바리톤의 만남

▲ 라푸마 대전 둔산점은 3월 14일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와 바리톤 조병주와 함께 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라푸마 대전 둔산점(대표 이상은)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2층 북카페에서 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열리는 드림콘서트는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와 바리톤 조병주가 만나 색깔있는 이야기와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푸마 대전 둔산점은 매달 1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예술가와 함께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소설가 한창훈의 여행콘서트를, 2월 발렌타인데이에는 산악인 박정헌과 함께 ‘이카루스의 꿈’이라는 주제로 감동콘서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지난 행사에서는 가야금과 오카리나 등 감미로운 음악연주도 곁들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내달 4월에는 요들러 서용율과 알프스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푸마 둔산점 이상은 대표는 “월1회 진행하는 각 주제별 콘서트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재조명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보람 있는 삶을 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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