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의 시간여행, 드라마 나인! 첫방영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드라마 나인! 첫방영
  • 임현주 기자
  • 승인 2013.03.1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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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제작지원…네팔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 지난 11일 첫방영한 드라마 나인. 하얀 만년설의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드라마는 시작된다.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작지원이 늘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영한 20부작 종편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제작 지원에 나섰다.

배우 이진욱과 조윤희 주연의 흥미로운 판타지 멜로의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되는 드라마다.

▲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드라마 포스터.

▲ 네팔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나인.

나인의 첫 씬은 하얀 만년설의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남자 주인공이 네팔을 방문하여 포카라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극본을 담당한 송재정 작가는 “이번 드라마 나인에서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인 향이 30분 밖에 타지 않기 때문에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여행을 하게 되어 시청자들이 더 흥미롭고 긴박감을 느끼며 드라마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네팔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나인의 신비로운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높은 시청률 예감을 밝혔다.

▲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제작지원한 20부작 종편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 첫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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