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디자인 강세…고어텍스·폴라텍 등 신소재 출시
과거 감성과 미래 기술이 만나다
과거 감성과 미래 기술이 만나다
▲ 레트로 패션을 선보인 <밀레>.
레트로 패션에 기능을 입히다
▲ 디자인과 기능성을 높인 <미코>의 주력제품. |
스키·보드 패션은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지만 컬러는 지난해보다 한층 톤 다운된 비비드 색상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서로 다른 색상을 조합한 과감한 컬러 블로킹과 꽃무늬 등의 과감한 프린트로 화려하게 수를 놓았다. 스노보드 장비는 컬러풀한 바인딩과 발의 편안함을 보장한 충격흡수 시스템을 내세운 부츠들이 주를 이뤘다.
<미코> <오들로> <팔케> 등은 새로운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핏과 착용감을 높인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 노르웨이 울 전문 브랜드 <데일오브노르웨이> 부스에 전시된 제품들. |
▲ 친환경을 강조한 <파타고니아> 부스의 제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
▲ 화려함이 돋보이는 <보그너> 제품들. |
▲ 벽면의 그래피티와 매치한 화려한 색상의 스키 플레이트. |
▲ 복고풍 디자인의 <마운틴하드웨어> 제품들. |
▲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마모트>. |
▲ 블랙과 레드 컬러를 매치한 <아이더> 제품. |
▲ 네오쉘 소재를 사용한 <라푸마> 재킷. |
▲ 에어백 시스템을 갖춘 노르웨이 브랜드 <버간스>의 배낭. |
▲ 레트로 패션이 돋보이는 독일 브랜드 <잭울프스킨>. |
▲ 프랑스 부츠 브랜드 <르샤모>의 신상품들. |
▲ 팬츠로 이름난 스웨덴 브랜드 <룬닥스> 제품들. |
▲ 올 블랙 컬러 제품으로 매치한 스웨덴브랜드<클라터뮤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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