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조인성이 걸치면 완판된다
블랙야크, 조인성이 걸치면 완판된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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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속 히말라얀 다운재킷 인기…조인성 효과 입증

▲ 조인성이 착용 후 완판 대열에 합류한 블랙야크의 ‘히말라얀 다운재킷’.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조인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8회의 설원 데이트 장면에서 조인성이 착용한 다운재킷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한 것.

조인성이 착용한 재킷은 블랙야크의 ‘히말라얀 다운재킷’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하얀 설원과 대비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다운재킷은 일명 조인성 다운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끝에 완판을 기록했다. 조인성은 드라마에서 이 재킷과 함께 데님진 스타일의 ‘B4XH11팬츠’와 등산화 ‘아이스클링’을 착용하여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지난 5일 열린 40주년 기념식에서 조인성씨가 입었던 캐주얼한 셔츠와 이번 드라마에서 입은 제품들에 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신제품들임에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조인성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인성은 블랙야크 제품들을 착용하여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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