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벤트리 코리아가 선보인 복층형 글램핑 텐트.

럭셔리하게 즐기는 글램핑이 새로운 캠핑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는 뜻의 글래머러스(Glamorous)에 캠핑(Camping)이 더해진 합성어로서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즐기는 캠핑으로 각광받고 있다.

라벤트리 코리아(대표 권혁준, http://www.raventree.co.kr)는 만만찮은 오토캠핑 용품 가격 때문에 캠핑을 즐기기 부담스러워 하는 일반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선보였다. 라벤트리 코리아에서 개발한 복층형 글램핑 텐트는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텐트 내부에 콘도형 인테리어와 캠핑용품을 조합하여 캠핑 고유의 특색과 감성은 그대로 살리고 콘도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벤트리 코리아는 글램핑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글램핑 빌리지를 개발 예정이며 현재 양평 솔뜰 캠핑장 내에 두 개소를 설치하여 시범 운행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까지 서울 근교에 6개 이상의 글램핑 빌리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키즈 글램핑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여가활동을 동시에 개발 중에 있어 캠핑 문화를 좀더 가족적이며 건전한 놀이문화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