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ㅣ2013 ISPO MUNICH 현지취재 ①Opening
SPECIAL REPORTㅣ2013 ISPO MUNICH 현지취재 ①Opening
  • 글 박소라 기자|사진 박소라 임규형 기자
  • 승인 2013.03.05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 최다 기록 세웠다

▲ 매년 이스포 뮌헨이 열리는 메세뮌헨인터내셔널.

▲ 이스포 뮌헨 박람회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매년 독일 메세뮌헨인터내셔널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스포츠·아웃도어용품박람회 이스포 뮌헨(2013 ISPO MUNICH)이 2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다.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52개국 2481개 부스가 참가해 2013~2014년 F/W 시즌 스포츠·아웃도어 유행을 미리 선보였다. 또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이스포 어워드를 비롯해 패션쇼와 패들 엑스포, 슬랙라인, 볼더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신소재 포럼 등의 자리도 마련됐다.

▲ 메세뮌헨인터내셔널로 향하는 행렬.

올해 이스포 뮌헨은 총 109개국 8만1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보다 4% 더 증가한 수치로, 방문객의 66%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으로 나타났다. 메세뮌헨인터내셔널 CEO 클라우스 디트리히는 “올해는 유럽과 아시아의 참가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다음 이스포 뮌헨은 2014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외줄을 타는 슬랙라인 체험 행사.
▲ 울 전문 브랜드 <아이스브레이커>의 홍보 모델들.

▲ 이스포 뮌헨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들. 사진제공 메세뮌헨.

▲ 동계스포츠 다변화에 따른 제품·관광개발 토론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