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무청 하나면 겨울철 별미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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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한 맛이 별미인 시래기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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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맛이 일품인 시래기감자탕. |
시래기밥
구수한 맛이 매력적인 시래기밥. 별다른 반찬 없이 시래기밥 하나만 먹어도 겨울철에 이만한 별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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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곡은 깨끗하게 씻어 물 양을 맞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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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불린 시래기를 물기 빼고 들기름과 국간장에 조물조물 무친 후 적당한 크기로 다져서 쌀 위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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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밥을 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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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념장을 만들어 밥 위에 곁들이면 완성. |
▶재료 : 잡곡 적당량, 물 적당량, 불린 무청 시래기 적당량(들기름 2큰술, 국간장 2큰술)
▶양념 : 들기름 1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검은깨 1/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Tip. 마른 시래기라면 하루 정도 물에 불렸다 물러지도록 푹 삶습니다.
돼지 등뼈 없는 시래기감자탕
돼지 등뼈를 넣지 않아도 감자탕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들깨의 풍미가 좋아 구수하고 시원하기 때문이죠. 겨울철 한기를 몰아내는 데도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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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기름 두른 냄비에 불린 시래기를 넣고 잘 볶다 된장과 다시마 육수도 약간 넣어 달달 볶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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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얼추 향이 나기 시작하면 나머지 육수 및 고춧가루와 감자와 양파를 통으로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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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5분 정도 중불에서 끓인 후 대파, 고추를 썰어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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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들깨가루와 버섯도 넣은 후 5분 정도 더 끓여 국간장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
▶재료 : 불린 시래기 두 줌, 감자 4개, 양파 1개, 대파 1뿌리, 고추 2개,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양념 : 들기름 1~2큰술, 된장 2큰술, 고춧가루 3~4큰술, 들깨가루 4큰술, 국간장 2~3큰술, 소금, 후추 약간, 물 6컵, 손바닥 크기 다시마 2장과 물 6컵 넣고 끓인 다시마 육수
Tip
다시마 육수는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약불에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 준비합니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하면 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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