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패션부츠, 소렐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패션부츠, 소렐
  • 박소라 기자
  • 승인 2013.02.1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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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과 스타일로 세계를 사로잡다


1962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소렐은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 기능이 뛰어난 풋웨어 브랜드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인수한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스타일리시하면서 따뜻한 부츠로 널리 알려지며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유럽·호주·일본 등 세계 약 30여 개국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다.

소렐은 매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2012 F/W 시즌에는 ‘Get Your Boots Dirty’를 메인 테마로 진행했는데, 모델은 전 세계 빈곤 여성을 위해 일하는 NGO SAMA SOURCE의 CEO 레일라 자나(Leila Janah)가 선정됐다. 또한 이 테마를 담은 뉴 아이코닉 스타일의 대표 제품으로 ‘컨퀘스트 칼리(Conquest Carly)’를 선보였다.

소렐의 캐러부(Caribu)는 남녀불문, 수많은 셀리브리티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아직까지도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완벽한 방수·방한 기능에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을 더한 캐러부는 소렐의 클래식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클래식 라인은 캐러부의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즌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밖에 패션 롱부츠 스타일의 토피노(TOFINO), 캐주얼한 숏부츠 스타일의 티볼리(Tivoli)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소렐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단독 매장이 들어서 있으며 마운틴하드웨어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 이랜드폴더에도 입점해 있다.

▲ 왼쪽부터 토피노, 컨퀘스트 칼리, 캐러부.

-토피노

패션 롱부츠 스타일로 방수 기능과 패션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부츠.
-컨퀘스트 칼리
2012 F/W 시즌에 출시한 뉴 아이코닉 라인의 대표 제품.
-캐러부
소렐 클래식 라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매 시즌 완판 기록을 세우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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