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6일…52개국 2481개 부스 참가 F/W 트렌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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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이스포 뮌헨에 참가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패션쇼. |
매년 독일 메세뮌헨인터내셔널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스포츠·아웃도어용품박람회 이스포 뮌헨(2013 ISPO MUNICH)이 2월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월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스포 박람회는 전 세계 52개국 2481개 부스가 참가해 2014~2015년 F/W시즌 스포츠·아웃도어 유행을 미리 선보인다.
올해는 <블랙야크>를 비롯해 <스노우라인> <엔릿> 등 국내 아웃도어 업체가 참가해 단독 전시장을 열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이스포 어워드를 비롯해 스노우 아이스 앤 락 서미트, 패들 엑스포, 슬랙라인, 볼더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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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세뮌헨인터내셔널로 향하는 관람객들. 지난해에는 100개국에서 온 8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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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이스포 뮌헨이 개최되는 메세뮌헨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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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포 어워드 수상작과 신제품을 함께 선보인 <하그로프스> 전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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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블랙야크>를 비롯해 <스노우라인> <엔릿> 등 국내 아웃도어 업체가 참가해 단독 전시장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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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브랜드 <버간스>의 패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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