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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진가 발휘하는 보온병
산속에서 진가 발휘하는 보온병
  • 김정화 기자
  • 승인 2013.01.04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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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내부 진공화 시켜 열손실 최소화…겨울 산행 필수품

현재의 보온병은 스코틀랜드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제임스 듀어가 1892년에 개량했다. 그는 병의 내부를 이중벽으로 만들어 사이 공간은 진공 상태로 만들고 병 안쪽에는 은도금으로 처리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는 본인의 이름을 딴 듀어병(Dewar vessel)이라 이름 붙였으나 오늘날에는 보온병이라 불린다.

과학실에서 만들어진 보온병은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산으로 떠나기 전에는 하나의 짐에 불과하지만 산속에서는 ‘보온병님’으로 가치가 올라간다. 산속에서 더욱 은혜로운 보온병님의 온기는 애인의 품, 전기장판이 부럽지 않다. 뚜껑을 열면 ‘나 아직도 뜨거워요’라며 모락모락 김을 내뿜는다. 한 모금 마시면 눈 녹듯 몸도 사르르 녹아내린다. 보온병은 체온 유지는 물론 마음까지 푸근하게 만든다. 겨울 산행에 어떤 보온병을 챙겨 가야 든든할까.

01 하이드로플라스크 스탠다드마우스 600ml 45,000원
02 에스빗 아웃도어키드 보온병 500ml 39,000원
03 써모스 스포츠라인 FEK-800 800ml 89,000원
04 스탠리 100주년 기념 보온병 1300ml 65,000원
05 스탠리 아웃도어 보온병 1000ml 58,000원
06 하이드로플라스크 와이드마우스 500ml 42,000원
07 클린캔틴 보온보냉병 355ml 35,500원
08 에스웰 보온물병 500ml 69,000원
09 에스빗 아웃도어 보온병 500ml 36,000원
10 써모스 스포츠라인 E-20600 600ml 64,000원
11 클린캔틴 보온보냉병 592ml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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