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비아는 12월 23일 연예인 보드팀과 함께 ‘스티켓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오는 12월 23일(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에서 연예인 보드팀과 함께 ‘스티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컬럼비아의 ‘스티켓 캠페인’은 스키 및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키장 안전 예절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 보드팀 ‘스타 라이더스’에 소속된 송병철, 양상국 등 인기 개그맨 10여 명이 참석해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와 스티켓 교육, 라이딩 시범을 함께 하고 사인회도 진행한다.

또 컬럼비아의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옴니히트 다운재킷’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스키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안전과 예절에 관한 교육적 내용이라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예상할 것”이라며 “하지만 컬럼비아는 경쾌하고 즐거운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분위기에 맞춰 사람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예인 보드팀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체험형 캠페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