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ODLO)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오엔티월드(ONT WORLD)는 2019년 S/S 시즌 수주회를 23일 진행했다. 오들로는 1946년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역사 깊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내 언더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들로는 언더웨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지만 이 외에도 아웃도어 퍼포먼스, 트레이닝, 러닝, 사이클링, 노르딕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동대문 DDT, 스페인 사라고사 파빌리온 다리, 두바이 셰이크 자이드

겨울철 대표 소재로 다운을 꼽지만 좀 더 저렴하고 실용적인 소재는 플리스다. 고가의 아웃도어 의류부터 저렴한 스파 브랜드 의류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플리스 제품을 출시한다. 주로 재킷, 베스트 등에 사용하며 팬츠나 모자, 장갑, 블랭킷 등 다양한 제품에 플리스가 쓰인다. 우리가 플리스라고 부르는 원단의 정확한 명칭은 폴라플리스Polar Fleece다. 플리스 표면에 복슬복슬한 파일Pile이 일어나도록 만든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폴리에스터와 플리스(양털)의 합성어다. 원래 플리스는 양털이라는 천연소재지만 최근에는 양털과 같은 촉감을

장갑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꼭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장갑 하나쯤은 필수다.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할뿐더러 다양한 환경과 작업으로부터 손을 지켜주는 고마운 장비다. 누구나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는 장갑이기에 소재와 형태도 정말 다양한데, TPO에 맞는 장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꽉 끼는 장갑보다는 여유 있는 장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내 손에 잘 맞는 장갑을 고르자. 텐트를 치거나 버너를 켜는 등 손을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

후배 기자가 눈꽃을 보겠다며 겨울산에 다녀왔다. 산장에서 하루를 묵고 돌아온 후배는 “선배, 정말 추웠어요.” 가만 보니 레깅스를 입었고, 무릎은 어떻게 다쳤는지 피가 새어 나와 빨갛게 굳은 게 아닌가. “너 설마 이러고 산행했니?” 알고 보니 예쁘게 사진촬영을 하고 싶어 얇은 레깅스 하나만 입고 산에 올랐더랬다. 20대에겐 추위 보다 더 두려운 것이 추레함이었나보다. 게다가 눈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아이젠과 스틱도 없이 산행을 강행하다 수없이 자빠졌더란다. 하, 내 탓이다. 겨울산이 얼마나 혹독한 곳인가를 더 신신당부했어야 했는

김윤주 씨 별세=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19~20일 31호실), 발인 21일 8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멀티캠의 선두주자 고프로(GoPro)는 지난 12월 14일 히어로7 블랙 ‘밀리언달러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 ‘밀리언달러 챌린지’는 지난해 9월 전 세계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사용자를 위해 개최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을 구매해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타임워프(TimeWarp) 등의 기능을 활용해 놓칠 수 없는 순간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제출하는 이벤트다.고프로는 전 세계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사용자들이 제출한 2만5천여 개의 동영상 중 56명의 영상을 채택했으며, 수상작들을 2분 분량의 하이

남성화장품 DTRT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남성 올인원 진정보습크림 ‘카밍순’을 선보인다. 블랙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DTRT ‘카밍순(100ml, 2만3천원)’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등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올인원 타입의 진정보습크림이다. 문지를수록 크림-에센스-토너 타입으로 변화하는 워터 드롭 트랜스포밍 제형이 특징이다. 산뜻한 마무리 감으로 답답한 보습제품 사용을 꺼려하는 남성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카밍순’은 수분 공급 및 유지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첨가해 음주,

카시오에서 전개하는 남성시계 브랜드 지샥(G-SHOCK)과 여성시계 브랜드 베이비 지(BABY-G)가 커플 시계로 착용하는 페어-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페어-에디션 모델은 다양한 파츠를 복합적으로 조합한 지샥의 스테디셀러 모델 GA-110과, 베이비 지의 BA-11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을 베이스로 레드와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페어-에디션 모델을 강조할 수 있게 케이스 뒤판과 밴드 고리에 골드 이온 도금(IP) 처리를 했다. 또한 12시, 3시, 7시, 9시 방향에 천연 다이아몬드를 배치해 고급

동계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 석유난로를 많이 사용한다. 문제는 안전사고다. 캠핑장 사건사고 중 대부분이 난방기구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캠핑장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 사고 13건 중 10건이 화재·질식 사고였다. 주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텐트 안에서 난방 기구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경우였다.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공기 중 산소량은 줄고 일산화탄소는 증가한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로 사람이 인지하기 힘들다.

눈은 예민하고 정직하다. 힘들고 괴로우면 충혈, 건조증, 이물감을 통해 주인한테 얘기를 한다. 이젠 내 눈도 신경을 써 달라고. 눈은 한번 건강을 잃으면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연말모임이 잦은 요즘, 눈화장을 할 때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화장법을 터득하여 철저한 기초화장 및 세안으로 눈 건강을 지켜야 한다. 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1.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은 높이에서 시청합니다.2. 30분에 한 번씩 눈을 감습니다.3. 불을 끄고 TV 시청을 하지 않습니다.4.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합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좀 더 편하게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을 찾다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속눈썹 연장입니다. 속눈썹 연장을 하면 빠른 시간 내에 화장을 마칠 수 있기도 하고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줍니다. 특히 속눈썹 연장을 했을 때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최대 2달 정도 유지되어 눈 화장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속눈썹 연장을 하는 여성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술 시 사용하는 글루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글루 속에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2019년 텐트와 타프 등 약 25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스노우피크의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엔트리 2룸 엘필드’, ‘엔트리IGT’ 등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를 고려한 제품군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트리 라인(Entry Line) 제품들은 가격, 편의성 등이 캠핑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라인으로 스노우라인은 이번 신제품 발표로 타프, 쉘터, 2룸 쉘터를 포함 테이블 체어 등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존 유저들의 요청사항을 고려한 제품들도 다수 출시됐다. 스노우피크 베스트셀러 중

캐논데일, 브롬톤 등 해외 자전거 유통 업체 산바다스포츠(대표 홍기석)가 지난 12월 15일 자전거 쇼룸 겸 판매장인 위클 청담점을 오픈했다.위클 청담점은 압구정점을 확장 이전한 매장이다. 로드바이크, MTB,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 수입 자전거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또한 자전거 의류 브랜드 라파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건강한 리빙푸드 브랜드 에너지키친의 쿠킹 클래스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산바다스포츠의 방성환 상무는 “위클 청담점은 다

본지 월간 가 지난 12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서 열린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 매거진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수상자는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부문별 수상 후보 등록을 통해 접수된 14개 수상 후보에 대해 지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10대부터 60대까지 수상 후보 선호도, 의견 수렴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아웃도어 글로벌 윤태석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좋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

자전거 공식 수입 업체 산바다스포츠(대표 홍기석)의 직영 매장인 위클 청담점에서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아커스 라이딩 클럽의 사진영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영상전은 아커스 라이딩 클럽의 세 번째 전시다.아커스 라이딩 클럽은 국내외 로드 바이크 투어 라이딩을 진행하는 그룹으로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사진 영상전을 개최했다. 올해는 ‘당신의 라이딩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국내는 물론 마요르카, 돌로미테, 오키나와, 골드코스트, 야쿠시마 등 국내외 자전거 여행 기록을 보여준다.사진영상전 입장료는 무료이고,

자전거 공식 수입 업체 산바다스포츠(대표 홍기석)가 전개하는 미국 자전거 브랜드 캐논데일이 전설적인 MTB 레이싱 볼보/캐논데일 팀의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캐논데일 헤리티지 F-Si 프레임 세트를 한정판으로 공개했다.헤리티지 F-Si 프레임 세트는 2018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All-NEW F-Si 프레임 지오메트리와 8세대 레프티 오초를 적용해 더욱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준다.색상은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팀의 히스토리를 담은 레드와 블루다. 레드 프레임은 1994~1997년 활동한 전설적인 캐논데일 MTB 레이싱 팀을

일반인들이 당연한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안과상식 중에서도 의외로 잘못된 상식이 많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어두운 환경과 시력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오래전 선조들이 촛불이나 석유등 밑에서 독서나 바느질을 했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밝은 불빛은 독서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TV나 컴퓨터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 중의 하나입니다.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지는 게 아니라 눈이

신나는 겨울방학 그리고 겨울 휴가철 스키 시즌이 왔습니다.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덮여 있는 사이 우리의 눈은 눈(雪)에 반사된 자외선과 적외선에 의해 각막이나 망막이 손상되어 갑니다. 스키복과 모자 등 액세서리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정작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글에는 투자가 적은 것이 사실이고, 설령 구입을 해도 불편해서 이마 위에 걸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겨울철에는 햇살이 강하지 않아 하늘을 바라볼 때 눈부심이 적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잘 착

독일 전통 등산화 브랜드 마인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마인들을 공식 수입하는 (주)안나푸르나(대표 전병구)는 연말을 맞아 ‘마인들’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인들 해피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12월 21일 종로 직영점에서 진행한다.행사는 매장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주)안나푸르나 종로 직영점(02-2264-777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전거 쇼룸 겸 판매장인 위클 압구정점이 청담동으로 이전한다.자전거 공식 수입 업체 산바다스포츠(대표 홍기석)는 직영점인 위클 압구정점을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 위클 청담점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위클 청담점은 12월 7일 오픈하며,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2길 12다.위클 청담점에서는 로드바이크, MTB,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수입 자전거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접목된 아웃도어 액티비티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위클 압구정점은 11월 28일부터 영업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