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새 10월, 가을이 왔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에 시달린 피부를 시원한 가을바람에 달래고픈 계획을 세웠다면 당신의 피부 건강은 적신호다. 제아무리 촉촉한 지성피부라도 예외는 없다. 가을은 수분을 빼앗아가는 계절이다. 여름에 비해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피부가 칙칙하고 거칠어진다. 바람마저 건조하니 피부가 생기를 잃는 것

▲ ‘CR-V’는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혼다>에서 출시한 SUV답게 성능?디자인?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자료제공·혼다코리아 080-360-0505 www.hondakorea.co.kr모터사이클, 인간형 로봇, 차세대 제트기 개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 <혼다>에서 명성에

▲ ⓒ 라푸마 하반기가 되면 아웃도어 시장은 호황기로 접어든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혹한의 추위로 산행객들은 완벽한 옷차림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월간 아웃도어>는 2008년 F/W시즌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에서 라이선스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 8개를 선정해 올 시

「 PartⅡ」 아웃도어 전문 디자이너에게 듣는다 ▲ 김종선 이사 <네파> 가 한층 더 젊어졌다. 평안섬유(대표 김형섭)에서 전개하는 <네파>가 2008년 F/W시즌 10대와 20대 젊은층을 겨냥한 ‘X-스피릿’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다. ‘X-스피릿’ 라인은 스트리트 패션을 지향하며 젊은 고객

▲ 김현정 디자인 실장 <도이터> 는 독일의 명품 배낭 브랜드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배낭을 출시하고 있는 <도이터>는 배낭 외에 의류는 공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 에이전시인 디케이크리에이션(대표 이종수)에서는 100% 라이선스로 <도이터>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전 세계에

‘산에도 눈이 있다’는 카피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푸마>가 이번 F/W시즌의 브랜드 콘셉트를 제시했다. <라푸마>의 강석권 디자인 실장은 “북유럽 스타일의 현대적인 느낌과 밝고 화려한 컬러들의 조합으로 구성한 다운재킷류를 비롯해 몸에 맞는 완벽한 절개 라인과 배색을 사용한 재킷 등

<밀레> 의 2008 F/W시즌 제품들을 살펴보면 다른 브랜드들이 라이프스타일이나 시티캐주얼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실용성을 좀 더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산악인 한왕용, 나관주 씨 등 <밀레>의 필드테스터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서 등산을 할 때 꼭 필요한 기능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 최희진 디자인 실장

2008년 F/W시즌, <쉐펠>의 기능성이 화려함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예솔스포츠(대표 이화석)에서 지난 2000년 F/W시즌부터 오리지널 제품 전개를 시작한 <쉐펠>은 트레킹 전문 의류 브랜드로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 독일 태생의 <쉐펠>은 지난 1804년에 설립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

<스타런> 의 여성 라인은 ‘여성 아웃도어 의류의 대표 브랜드’라는 명성을 얻게 한 대표적인 라인이다. <스타런>의 2008 F/W시즌 제품에도 런칭 초기부터 이어오고 있는 테마인 ‘페미니즘(Feminism)&웰니스(Wellness)’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돋보인다. 특히 고어텍

문제 하나. 국내 토종 브랜드면서 다른 브랜드 제품 OEM 생산을 도맡아 하느라 정작 자기 새끼 키우는 데는 소홀했던 브랜드는? 익스트림하고 테크니컬한 성격을 꼿꼿이 드러내 전문 산악인들의 해외원정용으로는 애용되지만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별 재미를 못 본 브랜드, 바로 <영원>이다. ▲ 박광철 기획 팀장 <영원>은 국내에서 전개되는

2008년 F/W시즌 <프로스펙스>가 더욱 강해진다. 기존에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의 서브 라인으로 아웃도어를 전개하던 LS네트웍스(사장 이대훈)의 <프로스펙스>가 ‘어센트 프로스펙스’와 ‘버티컬 시리즈’로 아웃도어를 강화했다. ▲ 장은정 디자인 실장 “<프로스펙스>는 스

들길에 떠가는 담배연기처럼 / 내 그리움은 흩어져 갔네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은 / 많이 있었지만, 멀리 놓고 / 나는 바라보기만 했었네들길에 떠가는 담배연기처럼 / 내 그리움은 흩어져 갔네위해주고 싶은 가족들은 / 많이 있었지만, 어쩐 일인지 / 멀리놓고 생각만 하다 말았네아, 못다한 이 안창에의 속상한 / 두레박질이여 -신동엽 시인의 ‘담배연기처

▲ 시샤팡마가 잘 보이는 마을에 집을 짓는 니마와 츠라 부부. 히말라야가 막 피워낸 뽀얀 바람꽃이 망막한 황무지 티베트 고원 위로 세차게 곤두박질쳤다. “사람들은 시샤팡마에 아무것도 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거기에는 바람이 살고 있어요.” 니마가 던진 마냥 천진한 웃음은 티베트의 광풍을 잠재울 것 같이 평화로웠다. “저는 지

여름과 가을 오토캠프장이나 야영장에서 밤을 지내다 보면 달려드는 모기떼로 인해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이 모기향으로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모기향을 설치할 수 있다. 우선 모기향에 불을 붙이고 향이 날 때까지 태운다. 이어 나무젓가락의 끝에 향을 피운 모기향을 끼워 주면 된다.야외에서 모기향을 설치할 때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이제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리는 기계가 아니다. 온도계·고도계·나침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최첨단 성능의 시계가 출현한 것이다. 이번 호에는 다양한 성능으로 전세계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시계 브랜드 <순토>와 <티쏘>를 소개한다. 더 이상 기계가 아닌 과학으로 승부하는 두 브랜드의 이야기가 여

뜨거운 태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여름,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때로는 여름의 패션을 완성하는 도구로, 때로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장비로 변신하는 선글라스. 이번 호에는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아웃도어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챔버 렌즈가 커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확실하게 보호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뜨거운 태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여름,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때로는 여름의 패션을 완성하는 도구로, 때로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장비로 변신하는 선글라스. 이번 호에는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아웃도어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아디비스타 - MAN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선글라스다.

뜨거운 태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여름,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때로는 여름의 패션을 완성하는 도구로, 때로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장비로 변신하는 선글라스. 이번 호에는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아웃도어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스트레이트 재킷 - MAN 패션과 스포츠 겸용 선글라스다.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다리

뜨거운 태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여름,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때로는 여름의 패션을 완성하는 도구로, 때로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장비로 변신하는 선글라스. 이번 호에는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아웃도어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돌핀 - MAN 저밀도 소재로 제작되어 물에 가라않지 않으며 편광 3+렌즈 장착으로

▲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각국의 캠퍼들. 25개국 1300여 명 캠퍼 참여…한우요리올림픽, 전통무술경연 등 다양한 행사 열려사진제공·가평세계캠핑대회 조직위원회2008 FICC 가평세계캠핑대회가 지난 7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에 떠있는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총 25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