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CHANGERS더 게임 체인저스육식이 근육 펌핑을 위한 해답일까? 더 게임 체인저스의 루이 시호요스 감독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채식을 하는 운동선수와 만났다. 채식과 단백질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라톤, 역도, UFC, 주짓수 등 운동선수들은 이미 채식을 하면서 몸을 단련해왔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채식이 더욱 단단한 몸을 유지해준다’고 말한다. 유명한 과학자, 운동선수가 말하는 채식의 놀라운 진실을 공개한다.장르 다큐멘터리감독 루이 시호요스러닝 타임 85분출연 제임스 윌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우리가 캠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 중 하나인 캠핑 장비와 놀이를 소개하는 도서 과 가 출간됐다.국립등산학교에서 근무하는 강성구 작가와 국립횡성숲체험원에서 숲 교육자로 일하는 문나래 작가의 처녀작으로 자연, 사람, 소중함이 담긴 캠핑 물건과 캠핑 놀이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풀었다.강성구 작가의 은 캠핑 장비의 구매와 실질적인 용법보다 저자가 소장했던 장비에 깃든 에피소드와 역사를 중점으로 이야기한다. 문나래 작가의 는 캠핑장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활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인 PCT를 걸어낸 하이커 13명의 이야기를 엮은 도서 가 출간됐다.PCT는 영화 의 배경이자, 국내 KBS 다큐멘터리 를 통해 알려진 미국 서부 종단 길이다. 완주하는데 약 4~5개월이 걸리며 스스로 온갖 장비와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걸어야 하는 극한 도보 여행이다.노량진 고시원을 탈출한 취업준비생, 대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인생 2막을 선택한 청년, 호텔 허니문을 포기하고 거지꼴로 여행을 한 신혼부부 등 PCT를 다녀온 하이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에 이은 역사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현대가 시작되는 1880년부터 2000년 전후의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5권은 현대가 시작되는 1880년에서 2000년 전후의 세계인들이 양차 대전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나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럽 제국들의 경쟁과 착취, 식민지의 독립 투쟁, 세계대전을 거쳐 현대로 진입하기까지 일어난 다수의 혁명 등 인류가 어떻게 발전하고 화합하는지 역사적 사건을 생생한 ‘톡’으로

데이비드 자민展: NEW JOURNEY일상 속 행복과 희열, 긍정의 순간을 색채의 마술로 표현하는 데이비드 자민의 작품이 처음으로 한국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라는 주제로 꾸며져 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자유로워지는 기회가 될 것. 아름다운 여행지를 만날 수 있는 ‘풍경’, 현지인과 여행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광장’,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 ‘호텔’, 여행에서 돌아온 ‘일상’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로맨틱한 겨울밤 읽기 좋은,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대본집. 섬세한 대본과 유려한 연출,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들의 인생 열연이 환상의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호평 받은 는 ‘음악만 바라보며 살아온 청춘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기 직전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내 수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남았다. 방송에서 미처 다보여주지 못했던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변화와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수명은 꾸준히 늘어왔다. “인생은 육십부터”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 같지 않은 요즘,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삶의 질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 좋은 삶의 필요조건이라면 경제적 풍요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은 건강이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2021년이 밝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저물고 새로운 해가 시작됐지만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어수선하다. 3차 웨이브가 전 세계를 강타했고, 그동안 선방하던 한국도 확진자 1천 명을 넘나들며 풍전등화다. 헬스장도 필라테스 센터도 문을

스마트폰과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이 가장 하기 힘든 것이 있다. 천천히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것. 주의력을 빼앗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현대인들을 위해, 공학자이자 몰입 전문가인 황농문 박사가 ‘생각의 습관’을 재정비할 것을 권하는 책 을 펴냈다. 깊이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생각 습관은 일이나 공부의 성과를 깎아먹는 주범이며 스트레스, 산만함, 불안감,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생각의 한계를 확장하고, 생각의 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자신이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온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공감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공감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서로를 이해할 방도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타인에 게 지지, 응원, 친절, 애정을 기대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들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거나 그들에게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고, 친구나 가족에게조차도 무관심한 태도로 대할 것이다. 타인의

크리스마스 연대기 2SF급 블록버스터로 중무장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영화 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한 피어스 남매가 엄마의 새 남자친구 가족과 불편한 휴가를 떠난다. 북극을 파괴하고 크리스마스를 없애겠다는 골칫덩이 벨스니켈이 갑자기 나타나 피어스 남매를 웜홀에 빠뜨리는데. 피어스 남매, 산타클로스, 산타 할머니는 예상치 못한 모험에 휘말린다.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구하기 대작전이 유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개 2020.11.25장르 코미디, 드라마출연 커트 러셀,

고스트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뮤지컬 가 최고의 라인업과 화려한 최첨단 무대로 돌아온 것. 원작자브루스 조엘 루빈이 대본을 맡았으며 팝 음악의 거장 데이브 스튜어트와 글렌 발라드가 음악을, 영화 의 마술 효과를 만든 폴 키이브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주연인 샘 위트에는 배우 주원이, 몰리 젠슨 역에는 아이비가 캐스팅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디큐브시티 7층 디큐브아트센터~2021.3.1414만원(VIP), 1

CONTENTSOUTDOOR magazineNo. 186 NOVEMBER 202020 COVER STORY22 DRAMA시간 순삭NETFLIX & WATCHA DRAMA 24 EXHIBITION감각을 깨우는 예술11월 전시26 NEW BOOK“날마다 점점 행복해지기로 했다”28 NEW BOOK어느 내향인의 클라이밍 존버로그30 EDITOR’S PICK주황빛 밤 감성 랜턴 모음집32 EDITOR’S PICK아웃도어와 일상을 넘나들다패셔너블한 아웃도어 부츠34 EDITOR’S

Z세대가 열광하는 데일리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플래닛머큐리(Planet Mercury)’가 온라인 스토어 공식 런칭을 기념하며 지난 3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셀럽세일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온라인몰 공식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고객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적의 구매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온라인 공식몰을 방문하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무엇보다도 브랜드 런칭 이후, ‘플래닛머큐리(Planet Mercury)’만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은 방한 기능성과 코닥 특유의 복고감성 컬러감각이 돋보이는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를 출시했다.올 겨울, 코닥어패럴은 아우터 콜렉션 테마를 ‘디렉터를 위한 아우터’로 정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컷 사인 나기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감독과 스태프들의 다운자켓’이란 의미다. 고감도의 색감을 구현하는 코닥비전 3등 영화필름으로 유명한 코닥필름을 모티브로 했다.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는 ‘디렉터 아우터’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서, 변화무쌍한 겨울날씨에 대응하는 탁월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삶의 보람과 활력을 찾아가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인생의 크고 작은 시도를 통해 변화를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주변에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킨다.는 그런 이들의 이야기나 성공담에 비하면 다소 평범하고 소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작가는 우연한 계기로 시작하게 된 클라이밍을 5년째 해오고 있지만, 그로 인해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거나 더는 불행하지 않다고 자신하지 않는다. 그 역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끊임없이 몰려오는 숙제 같은 일로 하루하루를 힘겹

불안이 개인을 잠식하기 너무나 쉬운 시대, 우리는 행복을 느끼기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각자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몇 번의 공중파 TV 출연 이후, 산골의 할머니도 길에서 알아보는 유명인이 된 공지영 작가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는 이유로, 정치적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잊힐 만하면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일그러진 표정의 사진이 담긴 기사에는 줄줄이 악플이 달렸고, 마음의 문제는 원인 불명의 심각한 건강 이상으로 연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기까지, 섬진강 변에서 오롯이 혼자 지내며 그가

앙리 마티스 특별전: JAZZ and Theater지금 가장 사랑받는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마티스 단독 전이 개최된다.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야수파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마티스의 후기 작품 스타일인 ‘컷아웃Cut-Out’ 일명 종이 오리기 기법으로 제작된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석판화 등 원작 120여 점이 공개된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518 섬유센터빌딩 B1 마이아트뮤지엄~2021.3.3어른 1만5천원, 청소년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10:0

여행이나 학원 등 야외활동이 제한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지루한 집콕생활을 알차고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보자.Z세대는 왜 온라인 클래스를 선택할까?01비대면 수업과 유연한 시간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는 쇼핑부터 문화생활, 취미생활까지 비대면으로 소비하는 일에 익숙하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능숙하고 집콕생활로 시간이 여유로워 온라인 취미 플랫폼을 선호하는 것.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02합리적인 가격Z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취미

‘카레…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어떤 카레를 주로 드시나요?’ 오뚝오뚝 일어나는 장난감 이름을 딴 브랜드의 카레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매일 다른 카레를 맛봐도 될 만큼 세상에는 수많은 카레가 존재한다. 들어가는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저마다 다른 색과 향, 풍미를 전해주는 카레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다양한 기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이 있다. 카레를 좋아한 뒤로 매년 300번 가까이 카레를 먹는 진정한 카레 덕후가 들려주는 는 오늘의 나에게 작은 쉼표가 되는 카레 이야기.접시를 반 정도 비웠을 때 카레에 집중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화려한 이미지에 가린 어두운 내면을 속속들이 비춘 손미나 작가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 모처럼 맞이한 휴식, 홀가분하고 행복해야 마땅한 순간에 느닷없이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우울과 무기력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작가는 자신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어딘가 비틀려 있었음을 알게 된다. ‘나와 내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열심히 사는 것이 정도라고 믿었지만, 그 노력이 내 마음을 잔인하게 찌르고 있었다’는 고백. 이 책은 평생 선한 열정과 강한 의지로 살아온 한 여성이 존재 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