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맞이해 올 아웃도어 유행을 선도할 굵직한 전시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 가장 큰 전시회로 평가받는 미국 아웃도어 전시회(OR; Outdoor Retailer Market)와 독일 스포츠용품 박람회(ISPO;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

▲ 전시 첫날 ‘프리뷰 아웃도어 쇼 써머’의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브랜드 대표들과 대한산악연맹의 이인정 회장, 한국산악회의 전병구 회장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다. 지난 8월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서 개최…28개 아웃도어 업체 참여해 200여 개 브랜드 전시아웃도어 글로벌 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

▲ ‘Preview Outdoor Show’가 열린 일산 킨텍스 전시장. 지난 2월23일 킨텍스서 개최…26개 아웃도어 업체 참여해 200여 개 브랜드 전시아웃도어 글로벌 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하는 2010년도 ‘Preview Outdoor Show Winte

‘제5회 PREVIEW OUTDOOR SHOW SUMMER’가 지난 8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아웃도어 글로벌 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4개 아웃도어 업체가 참여해 170여 개 브랜드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다. 전국 각지의 등산&mi

아웃도어 글로벌 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하는 2009년도 ‘Preview Outdoor Show Winter’가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이터> 배낭.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이한 &ls

아웃도어글로벌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하는 2009년도 ‘Preview Outdoor Show summer’가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에는 20여 개 업체,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아웃도어 업체 공동 수주회

28개 업체 참가해, 기능성 신상품 새롭게 선보여 아웃도어글로벌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한 ‘2010 프리뷰 아웃도어 쇼 섬머(2010 Preview Outdoor Show Summer)’ 행사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내년도 신상품과 올 겨울 진행될

▲ 24일 오후에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 문화관광부와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진행돼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A,B 홀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기술부가 후원하며 본사의 월간 아웃도어가 공식

3D의 열풍이 배낭까지 전염시켰다. 지난해에 비해 보다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한 배낭이 다양한 컬러와 기능을 입은 것이다. <오스프리> <그레고리> <도이터> 등 배낭의 명가들이 변화를 주도했고, <클라터뮤젠> <사레와> <마무트> <블랙다이아몬드> 같은 토털 브랜드들이 뒤를 따랐

독일 뮌헨에서 매년 겨울과 여름에 두 번 열리는 전 세계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 박람회인 ISPO(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 이번 2007 Winter ISPO 취재를 위해 뮌헨을 방문하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독일 최고의 아웃도어 의류 명품인 〈쉐펠〉 본사를 둘러보았다. 18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OR 전시회는 소비자를 위한 전시회가 아닌 리테일러를 위한 수주회라고 정의내리는 것이 더 정확하다. 수주의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독일의 ISPO 전시회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웃도어 시장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유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 2007년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의 솔트팰리스 컨벤션 센터. 매년 세

▲ 매년 ISPO행사가 열리는 독일 뮌헨의 ‘뉴 메세 뮌헨 (New Messe Muenchen). 한 분야에 기술력의 정점이 이뤄지면 오히려 기술의 진보보다는 영역의 확장이 이뤄진다. 이런 점은 이번 ISPO 전시회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사실.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용품이 몇 년간 시장을 장악하더니 어느 순간 기술력보다는 친환경 소재의 자연주

미국 OR 전시회와 독일의 ISPO 전시회 기간 동안 각 브랜드들의 화려한 패션쇼가 방문객들의 최대 이슈다. 브랜드별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패션쇼 현장은 다가올 유행을 알 수 있는 현장. 올 초에 열린 두 개의 전시회에서도 각 브랜드가 선보인 화려한 의상과 쇼는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원색의 강렬한 컬러로 기능성을 강조한 〈로플러〉.

▲ 〈너트케이스〉는 젊은 감각의 프린트로 스타일리쉬한 헬멧을 제안했다. ISPO 전시회에서 ‘뉴브랜드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뉴 브랜드는 기존 브랜드의 식상함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엄정한 심사를 걸쳐 뽑힌 브랜드들. 뉴 브랜드의 기준은 브랜드 런칭이 4년이 넘지 않은 브랜드 중 ISPO 전시회를 통해 처음 소개되

2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바쁘다. 독일 뮌헨의 ISPO 전시회에 이어 중국 베이징에서도 ISPO China 2009 Winter가 개최됐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ISPO China는 중국과 일본·한국 등 아시아 브랜드를 비롯해 아웃도어의 원조 격인 유럽과 미국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가 올 시즌의 아웃

아웃도어글로벌컴퍼니(대표 박요한)가 주관하고 <월간 아웃도어>와 킨텍스가 후원하는 2009년도 ‘Preview Outdoor Show’가 오는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에는 23개 업체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넬슨스포츠&mi

스포엑스(SPO EX) 2월25~28일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인 ‘제8회 스포엑스 2009 (SPOEX 2009)’가 오는 2월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국내외 250여 개

▲ 이스포 차이나 3홀 전경. <블랙야크> <밀레> <트렉스타> <코오롱스포츠> 등 한국 업체의 브랜드가 몰려있다. 전 세계 300여 개 브랜드 참가…트래블로 풀어내는 중국형 아웃도어지난 2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2008 동계 스포츠·아웃도어 용품 박람회

캠핑카, 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RV 전시…아시아 대표 레저 비히클 전시회로 발돋움 지난 3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RV(Recreational Vehicle, 레저용 차량)를 한자리에 모은 ‘레저 비히클 쇼’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캠핑카를 비롯해서 보트, 제트스키, 카약 등 레저 활동을 하며

▲ 각종 스포츠 레저 용품을 보여준 패션쇼. 모델들이 기능성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220여 개 업체 참가…약 9500달러 수출 쾌거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8 국제 스포츠 레저 산업전(이하 스포엑스)이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150여 개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