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아, 반가워!”…강원도 스키장들 앞 다퉈 개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키·스노보드 애호가들의 마음이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내린 첫눈을 시작으로 보광휘닉스파크·용평리조트·비발디파크 등 강원도의 주요 스키장들이 일제히 개장했다. 13일 평일 개장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에는 겨울을 손꼽아 기다렸던 스키어·스노보더들로 북적거렸다. ▲ 13일 개장한 평창군의 용평리 국내 | 정진하 수습기자 | 2014-11-14 18:05 색다른 순례…‘서울둘레길’ 157km 개통 서울의 매력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수려한 계곡과 빼어난 바위가 일품인 수락산, 부드러운 산세를 자랑하는 아차산,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북한산까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들이 서울을 오롯이 품고 있는 건 우리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 북한산 둘레길 3구간 전 국내 | 이주희 기자 | 2014-11-14 14:39 떠나는 가을…이번 주말은 국화, 예술, 그리고 먹방 지금 전국 곳곳은 축제 열기로 뜨겁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11월의 축제들. 우물쭈물하다 이 때를 놓치면 1년을 꼬박 기다려야 한다.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를 놓쳐선 안 되는 이유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다면 주저없이 떠나자. 어디 축제를 가보면 좋을까 레이더를 바짝 세우고 있었다면 여기를 주목할 것. 이번 주말 가보면 좋을 11 국내 | 이주희 기자 | 2014-11-07 14:25 ‘10월의 마지막 밤’…“가을 이대로 보낼 순 없지” 10월의 마지막 밤, 어느새 계절은 만추로 접어들었다. 찬 바람이 불어오고 낙엽이 지는 늦가을은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바스락, 발끝으로 전해오는 낙엽 소리를 느끼며 숲길을 걷는 것은 소란스러운 여름이 지나간 후 괜스레 헛헛해진 마음을 채워주고 복잡한 일상을 잊을 수 있게 한다. 한껏 무르익은 가을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떠나자. 만추와 어울리 국내 | 이주희 기자 | 2014-10-31 14:16 “차 많고 거리 멀고…단풍놀이 멀리 갈 필요 없어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만추로 치닫는 요즘 어디를 가나 울긋불긋한 단풍이 발길을 유혹한다. 멀리 떠나지 못한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도심 속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아흔 네 곳이나 되니 말이다. 서울시는 166.77km에 이르는 ‘서울 단풍길 94선’을 선정했다.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14곳,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13곳 국내 | 이주희 기자 | 2014-10-23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