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절과 꽃 색깔을 통해 찾을 수 있는 도감 한 권은 필수 산과 들에 핀 야생화를 찾아 떠나는 트레킹은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선 우선 시선을 낮추고 작은 꽃들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꽃의 청순함을 해치기보다 감상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때문에 작은 도감과 사진기, 수첩 등은 필수다. 트레킹 방법산책로 옆에 핀 야생화들도 있지만 플레이스 | 아웃도어뉴스 | 2011-01-01 00:00 다양한 수납공간과 방수 커버가 달린 제품이 좋아 트레킹 시 고민해야 할 것이 배낭에 넣은 짐으로 인한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이다. 국내 배낭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들도 세계적 브랜드에 뒤지지 않으며 일부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곳도 있다. 꽃길 여행에 필요한 배낭은 대형보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중소형이 좋으며 어깨와 허리끈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꽃길 여행은 등산이나 플레이스 | 글 이철규 | 사진 엄재백 기자 | 2011-01-01 00:00 내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어도… ▲ 천마산 정상에서 북쪽 방면으로 내려서자 운무가 가득한 능선이 언뜻언뜻 모습을 드러냈다. 호평동~천마의집~정상~돌핀샘~천마의집~호평동…원점회귀 코스 약 5.5km 4시간 소요수도권에서 1시간 남짓이면 접근하는 남양주에 이성계가 감탄한 천마산이 있다. 주변에 그다지 높은 산이 없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이 산은 조선시대만 해도 임꺽정의 활동 플레이스 | 글·김경선 기자l사진·이소원 기자 | 2011-01-01 00:00 천마산 트레킹 가이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천마산(天摩山, 812m)은 서울 북동쪽 끝에서 약 3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기차나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이다. 산은 주봉을 중심으로 북동쪽은 비교적 비탈이 급하고, 서쪽은 완만해 산행객들은 주로 서쪽 들머리를 통해 많이 오른다. 산행은 호평동 수진사 입구에서 천마의 집을 거쳐 정상을 오르는 코스와 동남쪽 묵현리 수련 플레이스 | 김경선 기자 | 2011-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