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매달 아웃도어 장비와 용품을 선정해 성능 비교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아웃도어 제품들은 하나같이 최첨단 소재와 신기술 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각 브랜드마다 광고를 통해 강조하는 아웃도어 제품의 성능과 기능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 이에 본지는 하나의 아이템을 정한 뒤 용도와 크기 등이 같거나 비슷한

1 콜맨 56QT 스틸 벨트 60주년 쿨러 2 써모스 JBJ-300(바닐라) 3 옵티머스 스베아 4 스탠리 어드벤처 스텐레스 샷글라스 세트 5 티볼리오디오 모델원 블루투스 6 클린켄틴 스테인리스 스틸 보틀 7 코모노 윈스턴 로이열 골드 그린 8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 해머톤 그린 9 콜맨 시즌 랜턴 2015 10 비알레티 아지 타이머 11 후지필름 X100

산 정상에 올라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컵라면 한 그릇은 산을 오른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소소한 행복이다. 얼굴은 차갑게, 몸은 뜨겁게. 저 멀리 시원하게 탁 트인 산의 능선을 바라보며 먹는 뜨끈한 음식은 같은 것일지라도 집 앞 편의점에서 먹는 것과는 분명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한다. 출발부터 높은 정상에 이를 때까지 물의 온도가 꾸준히 유지되는 것이 관

• EDITOR'S LETTER 11월의 응원가 • CALENDAR 11월의 아웃도어 달력 • EDITOR'S PICK <잠발란> 가데나 85년 역사를 가진 신발 장인의 작품 • EDITOR'S PICK <아이더> 라이온 40L 당일 산행을 위한 신의 한수 • EDITOR'S PICK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2014 F/W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박형식이 생활 속에서 써모스 제품을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박형식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포

오토캠핑이라면 미련없이, 당연하게 챙겼을 장비지만 배낭 앞에서는 고민이 된다. 지를 땐 ‘가격 대비 만족도’가 중요하듯, 백패킹에선 ‘무게 대비 사용도 혹은 만족도’가 기준이다. 결국 취향에 따라 나뉠 것이나, 열에 예닐곱 정도는 챙길 아이템들. <라이프스포츠> 미니 라이트 테이블과 미니 슬림 의자먼저

▲ 메드아웃도어는 클라이밍 슈즈 브랜드 이벌브를 메인으로 E9, 레키 등의 주력제품을 전시했다. ▲ 오디바이크는 산타크루즈, 메리다, 아이리스 등의 대표 바이크 브랜드 제품을 전시했다. ▲ 폴라텍은 소프트쉘의 뛰어난 투습성과 신축성, 하드쉘의 방수·보호 기능이 결합된 최첨단 기능성 소재 네오쉘 원단 홍보에 주력했다. ▲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