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K 김훈 김현 라면 • COVER × BRAND STORY PATAGONIA RETRO X 책임을 생각할 때 Consumer or Citizen EDITOR’S PICK • <에코소울라이프> 에코 피크닉 세트 ‘스댕’은 싫어요, 예쁜 그릇에 주세요! • <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웰빙’, ‘건강’, ‘유기농’ 등 친환경적인 단어들을 많이 자주 내뱉었다. 그리고 이는 더 많은 관심의 옷을 입으며 최근에까지 이르렀다. 이슈 키워드 중 ‘유기농’이 있다. 먹을 것, 입을 것을 가리지 않는다.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유기

파타고니아 텐페니 재킷. 19만8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컬럼비아 멀티백 YU0353. 6만8000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블랙야크 블레이크#1 네이비. 13만9000원. 블랙야크.

파타고니아 스트레이트 핏 5-포켓 진. 15만8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레드페이스 레토 패커블 월렛 네이비. 2만4000원. 레드페이스.

PATAGONIA TO CLEAN UP ITS DENIM MANUFACTURING (AUGUST 10)yPatagonia launched a campaign in August - "Because Denim is Filthy Business" - to draw attention to the textile's manufacturing. Ty

파타고니아 고 투 셔츠는 유기농 순면과 재활용 폴리에스터 평직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며 바람이 잘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셔츠에 프린트된 독특한 무늬가 단조로울 수 있는 제품에 경쾌함을 더했다. 색상은 블루와 브라운. ㆍ소비자가격 : 9만8,000원ㆍ파타고니아 코리아 : 1544-1876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가 서핑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강원도 양양의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파타고니아 에코 페스티벌 인 양양(Patagonia Eco Festival in Yangyang)’을 진행한다. ▲ 파타고니아 에코 페스티벌 인 양양 전개. 이번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페트병 수거 ‘파타고니

파타고니아 아톰 슬링백. 7만8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컬럼비아 테크선 벤트 인터체인지 샌들. 9만3000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잭울프스킨 크로스트레일 탑 우먼. 4만5000원, LS네트웍스.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맨몸으로 자연을 맞이하는 순간, 이 세상에는 하나의 파도와 오직 나만이 존재한다. 일상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자유를 체감하고 싶다면 바다로 가자. 수 없이 밀려오는 물결 가운데 나와 동반할 단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된다. 서핑에는 풍부한 바람과 얕은 수심, 파도를 담을 가슴만 있으면 충분하다. ▲ ⓒ호주정부

2015 이스포 뮌헨 어워드가 발표됐다. 이번 어워드는 프로덕트·아시안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규모가 큰 프로덕트부문은 액션·아웃도어·스키·퍼포먼스·헬스&피트니스로 세분화돼 있다. 특히 올해는 헬스&피트니스가 신설됐다. 관련 시장의 성장세와 비

12월 말입니다. 마왕 신해철이 떠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노래를 불렀던 이를 추모하는 방법은 그의 노래를 듣는 거겠지요. 노래를 들으며 그가 하고자 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헤아리고 공감하는, 그래서 일상 속 삶의 방향과 노래가 가리키는 곳의 간극을 좁혀보려 노력하는 겁니다. 감수성 예민한 중고등학교 시절 ‘워크맨’을 갖지

엠리밋, 플레인 다운재킷. 덕다운 350g을 충전한 다운재킷으로 축열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건조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우수한 것도 특징. 천연 섬유 촉감으로 주름이 잘 가지 않고 색이 잘 바래지 않는다. 후드는 라쿤털을 사용했다. 색상은 블루, 차콜, 레드 세 가지. 53만8000원, 엠리밋. 파타고니아, 걸스 레트로

(왼쪽부터) 몬츄라, 폴라 후디 쟈켓 베이비.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우수한 키즈용 재킷. 색상은 퍼플, 블루, 아이보리, 그린 네 가지로 발랄한 컬러가 돋보인다. 14만2000원, 몬츄라코리아. 파타고니아, 보이 레트로 X 재킷. 부드럽고 따뜻한 플리스 원단으로 만든 키즈용 재킷. 허리와 손목 끝은 스판덱스로 감싸 추위가 파고드는 것을 막아준다. 안

파타고니아, 신칠라 스탭티 후디. 가볍고 따뜻한 이중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플리스 스냅티 후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했다. 방풍 기능도 뛰어나며 톤 다운된 레드와 네이비 배색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칼라 부분은 나일론 타슬란으로 덧대었다. 19만8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 아크테릭스, 콘트레일 토크. 바이킹이 연상되는 100% 울 소재의 겨울 모

하그로프스, 아스트랄 LS 셔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옆트임 구조의 셔츠. 부드러운 플란넬 원단으로 겨울철에도 따듯하게 이너로 착용할 수 있다. 12만원, 하그로프스코리아. 피엘라벤, 오빅 라이트 베스트. G-1000 Lite 소재에 구스 다운이 패딩된 베스트로 안감은 부드러운 퍼텍스퀀텀으로 돼있어 착용감이 좋다. 39만9000원, 알펜인터내셔널

처음에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았다환경을 생각하며 상품을 만드는 ‘파타고니아(Patagonia)’는 1973년 캐나다 출신의 미국인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설립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록 클라이밍과 아이스 클라이밍의 황금기를 이룬 클라이머의 일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직접 만들기로 결

(왼쪽부터) 파타고니아, 피오르 플란넬 셔츠. 추운 날 재킷처럼 입을 수 있는 유기농 순면 플란넬 셔츠. 15만8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 (위)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 1000ml 헤머톤 네이비. 18/8 스테인레스 이중벽 진공단열로 24시간 보온이 되는 스탠리의 전설적인 모델. 헤머톤 바디코팅이 돼있고 240ml 넉넉한 용량의 이중 단열구조 컵뚜껑이

염색 가공 처리를 하지 않은 캐시미어와 쓰레기로 버려진 면, 울, 다운재킷을 재생해서 만든 파카다. 염색 가공 과정을 줄이고 원재료를 줄이기 위해 만든 순수원단으로 제작했으며 전통적인 랜치 코트의 형태를 하고 있다. 버려진 울 스웨터를 잘게 조각내 더 튼튼한 원단이 되도록 재생 폴리에스터를 섞어 만드는 가네팅이라는 방법을 사용했다. 어깨, 팔, 칼라, 주머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리스재킷. 클래식 레트로-X 재킷의 겉감은 부드럽고 포근한 신칠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수분 흡수 기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 메시 소재를 안감으로 썼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방풍, 투습 기능을 지닌 특수 소재 ‘멤브레인(Membrane)’ 막이 있어, 뛰어난 방풍 기능

로버는 레이싱 시스템과 듀얼존의 끈끈한 고무 겉창을 결합해 산에서의 빠른 활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마모 방지용 에어메쉬 소재와 인조 가죽으로 된 갑피가 안정성을 주며, 바닥 앞부분의 8mm ESS는 바위 접지력을 높여줘 릿지화 부럽지 않은 기능을 한다. 16만9000원. 파타고니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