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짧아졌다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리면 초강력 밝기의 랜턴을 꺼내야 한다. 3페이스 플러스 M이 야간 캠핑의 해법이다.에디터의 시선을 사로잡은 3페이스 플러스 M은 극강의 아웃도어에서 사용 가능한 랜턴이다. 최대 3200루멘, 즉 일반 백열등 약 세 개를 합쳐 놓은 초강력 밝기를 자랑한다. 또한 발광부가 3면으로 나눠져 빛이 사방으로 퍼지고, 조명 밝기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조명 종류도 전구, 주백, 주광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다. 장소와

야외 활동과 물놀이가 잦은 여름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 발라줘야 한다. 특히나 야외 활동 시에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피부에 바로 쓱쓱 바를 수 있는 선스틱이 편리하다. 유브이 퍼펙트 에어쿨 선스틱SPF50+, PA++++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며, 에리스리톨 성분이 열을 흡수하고 리모니아 아키디시마 추출물이 쿨링 및 유분 조절을 담당해 뜨겁게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오일 베이스가 아닌 55% 고함량 수분 베이스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고 수분 탈수 차단해 스킨케어 효과도 느낄 수

아기자기한 감성 소품으로 가득 채운 나만의 사이트. 감성의 화룡점정을 위해 추천하고픈 아이템이 있다. 스노우라인이 올봄 새롭게 출시한 엔조이쿨러다. 빨리 찾아온 여름 탓에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들의 연속이다. 봄날의 캠핑을 여유롭게 즐길 겨를도 없이 성큼 찾아온 여름에 피서를 떠나는 캠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여름엔 시원한 맥주가 필수. 캠핑의 꽃인 바비큐를 위해 고기를 준비하고 각종 야채와 먹을거리도 준비했다. 문제는 쿨러. 몇 년간 에디터의 여름을 책임지던 새빨간 플라스틱 쿨러를 바라보고 있자니, 썩 내키지가 않는다.

요즘 셀카봉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얼짱 각도로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근사한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이 셀카봉이다. 그런데 가끔은 구도나 길이가 아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삼각대 셀카봉이다. 전 세계 최초 원조 삼각대 셀카봉을 출시한 벤로가 BK10의 두 번째 시리즈 BK10-Ⅱ를 출시했다. 사진·영상 기자재 전문회사에서 제작한 고품질 셀카봉이다. 일반 셀카봉처럼 긴 폴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삼각대로 세울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외에 다양한 영상장비와 호환되는 마운트가 탑재됐으며,

여름엔 역시 레드다. 새빨간 컬러로 불타는 여름을 대변하고 싶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하는 빨간 의자와 쿨러를 준비해봤다. 체어오래 앉아 있어도 안정적인 로우 스타일 1인용 의자다. 원터치로 접을 수 있어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 케이스가 포함됐다.FEATURE소재 폴리에스터, 알루미늄, 스틸크기 73×58×40cm수납 크기 70×60cm무게 3.8kg소비자가격 8만9천원호상사 스틸 쿨러 박스 54L첨스 특유의 빨간 로고가 인상적인 스틸 쿨러다. 탁월한 보냉 효과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성캠핑을 원하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을 활용한 뷰티 마스크 ‘보미라이’가 배우 최지우를 뮤즈 내세우며 ‘최지우 마스크’로 입소문을 탔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는 피부 속부터 흔들어주는 원적외선 빛을 통해 보습, 탄력, 피부 진정을 동시에 케어받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여름철 피부 관리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가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침착뿐만 아니라 세포 손상 및 노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높은 온도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피지 분비도 활발해지기 쉬워 자칫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진화하고 있다. 물 없이도 양치할 수 있는 칫솔이 등장했다. 치태, 구취, 치석, 설태 제거의 월등한 효과까지 갖췄다. 건전지만 넣으면 작동하니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이다. 게다가 가볍고 예쁘기까지하다. 음파진동칫솔 도로시DOROTHY스위스 듀폰사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만여 개의 초극세사 칫솔모가 분당 1만 8천회의 균일한 음파 진동으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없이 물로만으로도 효과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한 칫솔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배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포장했

누구나 그렇겠지만 에디터가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고화질이어야 한다. 다이나믹한 야외활동 취재에도 안정적인 결과물을 뽑아주고, 다양한 렌즈를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잡지에 인쇄해도 좋을 만큼 화질이 좋아야 한다. 올림푸스에서 출시한 E_M1X는 에디터에게 최고의 파트너다. OM-D E_M1X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그립감과 조작성이 좋으며 방진, 방적, 방한 설계로 어떤 환경에도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이 탑재돼 핸드헬드Hand-held 촬영 시에도 선명한

백패킹을 위해 짐을 꾸릴 때마다 가장 고민하는 것은 조리기구 선택이다. 하나만 가져가서 닦고 쓰고 할 것인지, 짐이 늘어도 필요한 것들을 더 챙겨야 할지 말이다. 그럴 땐 고민하지 말고 소토의 사모스택 쿠커 콤보가 정답이다.백패커의 장비 선택의 기준은 무게와 부피다. 특히나 솔로 캠핑이나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겐 더욱 중요한 요소다. 최소한의 짐으로 식사도 해결해야 하고 캠핑의 낭만도 챙겨야한다. 문제는 코펠을 하나만 가져가면 아무리 휴지로 잘 닦아서 써도 음식 냄새가 섞인다는 점이다. 라면을 끓인 다음 커피를 마시면 오묘한

2018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Outdoor Retailer Show에서 최초 공개된 알락 3가 국내에 출시됐다. 전작인 알락 2보다 강력한 스펙으로 돌아온 알락 3를 소개한다.힐레베르그의 네 가지 제품군(블랙, 레드, 옐로우, 블루) 중 가벼운 사계절용 텐트인 레드라벨에 속한다. 악천후를 제외한 모든 환경에 활용 가능한 알락 3는 세 명이 누워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설치도 간편하다. 이너 텐트와 아우터 텐트를 고리로 연결한 후, 텐트 네 귀퉁이에 팩을 박고 폴을 넣으면 끝. 완전 자립형 돔 텐

너도나도 유튜브 찍기에 빠진 지금, 에디터도 유튜브 개인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 안정적이고 명확한 순간을 담고 싶은 에디터는 액션캠 FDR-X3000R을 선택했다. FDR-X3000R는 손떨림 방지에 강하다.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흔들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Shot) 기술을 탑재했다. 전자식 흔들림 보정보다 약 13배 보정 효과가 좋은 광학식 흔들림 보정으로 고속 촬영에도 안정적인 영상을 담아낸다.고화질 영상도 얻을 수 있다. 기존 FUll HD(1920˟1080)

봄기운을 느끼나 싶었는데 벌써 여름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도 여름을 입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파타로하 시리즈다. 1. 우먼즈 파타로하 드레스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100% 유기농 순면 소재를 사용해 바람이 잘 통한다. 무릎 아래까지 덮어주는 길이로 활동성도 좋다. FEATURE소재 100% 유기농 순면무게 105g소비자가격 19만9천원파타고니아코리아2. 멘즈 파타로하 셔츠파타로하 특유의 클래식한 패턴을 새겼다. V자 모양의 노치트 칼라를 적용, 목선이

때 이른 무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등산이 답이다. 푸른 초목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잔잔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질 것. 그래서 준비했다. 가벼운 봄 트레킹 장비 세 개다.1. 디스턴스 15 배낭알파인 등산부터 트레일 러닝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백팩이다.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10x 립스탑 원사를 적용해 가볍다. 종류별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어깨 벨트에 물과 소형 장비를 보관하는 포켓을 마련했다. 등판은 BD Dry™ 소재를 적용해 방수가 가능하며 통기성도 좋다.FEATURE소재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10x 립스탑무게

몇 달을 내리 걸어야하는 미국의 3대 트레일. 이 길고 험난한 길을 걷기 위해 미국으로 몰려드는 하이커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텐트가 빅 아그네스다. 고된 몸을 누이기 위해 빠른 설치는 기본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배낭을 지켜야하는 물건이기에 가벼워야 한다는 기준도 통과했다. 그래서 드는 궁금증, 도대체 얼마나 좋기에? 빅 아그네스의 베스트셀러 카퍼 스퍼 시리즈를 한 단계 발전시킨 ‘카퍼 스퍼 UL3’ 제품을 선택했다. 첫 느낌은 3인용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가볍다. 3인용 텐트의 무게가 1.56kg,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시작부터

신속하고 편리한 에어텐트, 여기에 디자인까지 완벽한 텐트가 있다. 작지만 강한 독일의 하임플래닛이 만든 더 케이브 텐트다. 현대사회에서 편리함과 효율성은 미덕이다. 캠핑씬에서도 마찬가지다. 클래식한 장비에 대한 선호는 여전하지만 혁신과 창의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기어에 대한 욕구는 끊임없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 캠퍼들을 현혹시킨 독일의 하임플래닛은 작지만 강한 브랜드다. 강력한 에어튜브를 기반으로 미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에어텐트를 출시한 이후 전세계 캠퍼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리고 역사는 하임플래닛의 첫 텐트, ‘더

우리나라가 일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플라스틱 빨대 하나가 분해되는 시간은 무려 500년, 환경문제는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었다. 플라스틱 프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유리빨대규소 함량이 일반 유리에 비해 높아 열 변화와 충격에 강한 독일 보르실리케이트 유리를 국내에서 가공해 만든 유리빨대다. 투명한 소재라 청결 상태를 확인하며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단단한 케이스에만 가지고 다닌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FEATURE소재 독일보르실리케이트 3.3(실리카81%포함 고급 유리)길이 21

해외 출장이 잡혔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 장비를 꺼내니 한 짐이다. “이걸 다 어디 담지?” 하며 한숨을 푹 쉬자, 옆에 있던 사진기자가 카메라 백팩을 추천했다. 의 익스플로러 60이다.카메라 가방 전문 브랜드 시모다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등산 전문가이자 사진작가인 이안 밀러가 만들었다. 그는 기존 카메라 가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수납, 이동, 내구성을 높인 백팩을 제작했다.시모다 백팩은 전면부에 고성능 초경량 방수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 대한 부담도 적다. 가방의 하중을

회색 도시가 푸릇푸릇해지자 숨겨둔 산행 욕구가 솟아오른다. 그러나 한 박스나 되는 산행 장비는 봄과 어울리지 않게 칙칙하다. 저축이라 써 붙인 올해 목표는 마이기어를 방문하자마자 사라졌다. 지름신 강림. 에디터의 지갑을 털어간 봄 트레킹 장비 세 개다. 1. 2400 포터 M100% 방수와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다이니마 소재로 제작돼 백패킹, 하이킹, 팩래프팅 등에 사용하기 좋다. 워터보틀 홀더, 스키 홀스터도 부착할 수 있어 수납 확장이 가능하다. FEATURE소재 다이니마무게 939g용량 55L소비자가

아웃도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 캐주얼을 입은 아웃도어가 대세다.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피플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할만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닥터마틴 1460 YOTP뒤축 전면에 돼지 그래픽을 글리터 소재로 형상화하여 강렬한 느낌을 준다. 황금색 아일렛 레드 웰트 스티치와 힐루프 인솔을 적용했다. 24만원.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팀버랜드 남성 브루클린 사이드짚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브루클린 부츠 콜렉션이다. 유연한 소재의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20만8천원. 브이에프코리아 탐스

아웃도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 캐주얼을 입은 아웃도어가 대세다.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피플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할만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피엘라벤 칸켄 아트_썸머 랜드스케이프칸켄이라는 캔버스에 자연을 표현한 두 스웨덴 예술가와의 특별한 만남. 에릭 올로브손과 세실리아 헤이킬라 젊은 창작가는 자연에 대한 자신들 만의 독특한 영감을 담아냈다. 11만9천원. 알펜인터내셔널 카부 로프백눈물방울 모양과 시그니처 로프 끈은 몸에 꼭 맞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한다. 8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