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이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기자의 손에는 아이스커피 대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자리 잡았다. 그래서 데려왔다. 따끈따끈한 음료 혹은 음식이 필요할 때 제격인 아이템 둘. 보온병의 명가 가 한정판으로 선보인 북유럽 컬렉션 스테인리스 보틀과 보온 도시락이다. 1ℓ 용량의 스테인리스 보틀은 음료를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음료를 따를 때 유용하며, 500㎖ 제품에 비해 입구가 넓어 얼음 등을 넣기 편리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헤드에 부착된

▲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이 좋아하는 아웃도어 용품으로 선물을 마련해보자. 가격대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5월 8일. 어버이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공식적인 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바쁜 일상에 마땅히 쇼핑할 시간을 내는 것도 일. 그렇다고 상품권이나 현금도 성의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아웃도어뉴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하기

1. 써모스 JNO 스프링스탬프 에디션 500ml와 350ml 6만9,000원과 6만7,000원2. 콜맨 54QT 60주년 스틸 벨트 쿨러 28만7,000원3. 스노우피크 칼가위세트 7만9,000원4. 스노우피크 BBQ 낚시대 블루 4만6,000원 5. 스탠리 마운틴 커피 시스템 500ml 6만6,000원 6. 카플라노 올인원 커피메이커 9만9,000원 7

환절기 필수품은 미지근한 물. 칼칼한 황사 기운에 수시로 목을 축이지 않으면 금세 목이 따갑고 생활이 불편하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물로 목을 진정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물의 온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건 좋은 텀블러의 몫이다. 써모스는 좋은 텀블러다. 1904년 세계 최초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1978년 고진공 스

• CALENDAR 4월의 아웃도어 달력 PICK • 발이 편한 산행을 원한다면 <잠발란> 에어라운드 미드 • 초보 캠퍼 탈출 <러버메이드> 브루트 토트 박스 • 봄을 마셔요 <써모스> JNO 스프링스탬프 에디션 •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가벼운 <아식스> 퓨젝스 LIF

1 에코색. 9,000원. 마운틴로버. 2 피크닉세트. 8만8,000원. 에코소울라이프. 3 첨스 LED 위드 디퓨저. 4만4,000원. 호상사. 4 티큐브 친환경 휴대용 매직타월. 2,000원. 트래블큐브. 5 밀크스툴 파티션. 4만2,000원. 하이브로우.6 JNL-502K. 6만9,000원. 써모스코리아. 7 캔버스 에이프런. 2만7,000원. 하이브

1 라이트마이파이어 파이어스틸. 1만2,000원~3만원. 시티핸즈캄퍼니.2 여행가방 트래블 패턴 네임텍. 4,000원. 트래블큐브.3 디카팩액션 DA-C2. 3만5,000원. 디카팩코리아.4 잠발란 신발케이스. 2만4,000원. 호상사.5 서바이벌 포드. 2만7,000원. 맨케이브.6 초소형 여행가방 디지털 저울. 1만3,500원. 트래블큐브.7 JBL G

코끝이 시리고 발가락이 움츠러드는 겨울이다. 유난히 추위에 약한 기자에게 겨울이란 계절은 쥐약이다. 겨우내 보온병을 달고 다닐 수밖에 없다. 여기저기서 좋다는 보온병은 다 써봤다. 어떤 보온병이 가장 좋냐고? 글쎄…. 심증만으로 공개하긴 힘들다. 그래서 준비했다. 미국 대표 써모스와 일본 대표 조지루시, 한국 대표 애니타임의 보온력을 과학적으로

누가 그랬다. 산에서 가장 맛 없는 음식은 김밥이라고. 하지만 맛없는 김밥도 김밥 나름. 세 발짝 걸을 때마다 만나는 프랜차이즈의 식상한 김밥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손수 만들어 도시락에 싸가는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 지는, 직접 요리 해 본 사람만이 안다. 남해의 향기를 도시락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충무김밥을 만들어보자. 재료김, 오징어, 밥, 무, 멸치

캠핑은 부지런한 사람들만 한다? 가끔은 캠핑 가서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가 있다. 텐트 치고 매트리스 위에 침낭만 펴놓고 드러누워 풀 냄새, 나무 냄새만 맡다가 음악도 좀 듣고 책도 좀 읽고. 붉게 물드는 하늘 보면서 딴 생각도 좀 하고, 캄캄한 밤이 되면 별도 보고 달도 보고 그렇게 쉬다 돌아오고 싶은 날. 버너, 코펠, 식재료들을 바리바리 싸

샌드위치는 열량이 높은 음식에 속한다. 때문에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샌드위치는 허기를 달래주는 유용한 음식이다. 하지만 부피가 크고 일일이 포장지로 감싸야 하는 등의 단점 때문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이번 호에서는 꼬치를 이용해 먹기도 쉽고 처리도 간편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집에 있는 병뚜껑 하나라면 모든 것이 가능!재료식빵,

레드페이스 가이아 페이즐리 스카프 네이비. 1만원. 레드페이스.써모스 JNL-502K 코랄핑크. 6만9000원. 써모스코리아.이하 모두 더온 제품. 참맛.제육덮밥 플러스. 6000원.소불고기덮밥 플러스. 6000원.치킨비빔밥 히트. 3900원.불고기비빔밥 히트. 3900원.

• DESK 김훈 김현 라면 • COVER × BRAND STORY PATAGONIA RETRO X 책임을 생각할 때 Consumer or Citizen EDITOR’S PICK • <에코소울라이프> 에코 피크닉 세트 ‘스댕’은 싫어요, 예쁜 그릇에 주세요! • <

여름 산행은 수분과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여름 산행 시엔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위에 흐르는 땀, 산꼭대기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수분 넘치는 핑거 푸드, 오이롤초밥을 소개한다. 재료쌀밥, 오이, 게살가공식품, 참치, 굵은 소금, 소금, 설탕, 식초, 마요네즈, 채칼RECIPE ▲ 1 오이를 채칼로 길게 슬라이스 한 뒤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에너지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에너지바는 산행 시 간식으로 든든하다. 휴대하기 쉬운 영양만점 에너지바를 직접 만들어 보자. 원하는 견과류를 골라 넣을 수 있고, 당도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쉽다. 재료땅콩분태, 블루베리, 해바라기씨, 건크랜베리, 호박씨, 아몬드 슬라이스, 콘플레이크, 설탕, 물, 물엿, 초콜릿RE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5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쇼는 아웃도어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자리였다. 매년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올해는 유독 다양한 색상과 기발한 디자인의 물병이 각 부스에 자리했다. ▲ 독일 브랜드 도와보. 사진 특별취재팀 양말 형태의 물병 보온캡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전시 품목은 아웃도어, 헬스·피트니스, 캠핑카, 바이크, 수중스포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넥스트세이프, 하이마운트, 시티핸즈캄퍼니, 스미스코리아, 유인터내셔널, 알팩닷컴, 쎄로또레, 코어알파인, 카라반캠프 등 80여 개 회사가 참여했다. 쎄로또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이하 스포엑스)이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홍석 회장, 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 이선건 부회장 등 내빈 13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 2월 26일~3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SPO

첫 비교 리뷰는 보온병이다. 강추위 속에서 꽁꽁 얼어붙은 물통을 붙잡고 허탈함을 느낀 적이 있는 이라면 보온병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얼마나 필수적인 아이템인지 알 것이다. 미지근하게라도 식은 보온병 속의 물은 사막의 오아시스만큼이나 달콤하다. 만약 보온력이 탁월한 보온병이라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실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