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출장 가방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건 카메라와 관련된 장비들이다. 카메라, 스트로보, 보조 장비들의 충전기만 커다란 파우치 한가득이다. 출장 가방도 가벼워지고 편리하게 한 번에 여러 종류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충전기를 소개한다. PRO CUBE2프로 큐브2는 동시에 두 개의 카메라 배터리를 정품 충전기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두 개가 약 100분이면 완충된다. 급할 땐 15분 초고속 충전기능을 활용하면 약 150매를 촬영 할 수 있을 만큼 충전된다. KC 인증을 통과한

DJI가 더 작고 휴대성이 좋은 오즈모 모바일 3를 출시했다. 누구나 휴대폰만 가지고 일인 미디어가 되는 시대에 오즈모 모바일은 일반인도 고퀄리티의 영상을 찍도록 돕는다.오즈모 모바일 3가 출시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다. 전작들에 비해 더 가벼워지고, 성능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낮아졌기 때문. 전문적으로 촬영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갖고 싶은 아이템인데 마음 먹으면 살 수 있는 금액대가 됐으니 모두가 열광할 만하다. 우선 스펙을 살펴보자면, 405g의 가벼운 무게, 접이식 구조로 더 좋아진 휴대성, 3축 짐벌의 흔들림 없는 안정성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러닝 욕구를 솟구치게 만든다. 이번 주말, 한강에 나가볼까?1. 우먼스 나이키 WR 카고 레벨 재킷간절기 착용하기 좋은 재킷이다. 겉감엔 우븐 나일론 혼방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안감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이 우수하다. 비교적 짧은 허릿단은 러너의 활동성을 극대화한다.FEATURE소재 나일론, 폴리에스터, 재생 폴리에스터색상 블랙, 화이트소비자가격 13만9천원나이키코리아2. 돈레스트 핏센스 브라러닝부터 사이클링까지 중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브라다.

에디터는 겨울마다 고민에 빠진다. 바자회에서 구매한 중고 버너가 늘 말썽이기 때문. 겨울 칼바람에 화력이 감소하고, 불 조절이 불편해 제대로 된 음식을 못 해 먹는다. 겨울에도 효과적인 버너를 찾던 중 레귤레이터 스토브 FUSION ST-330을 발견했다. 레귤레이터 스토브 FUSION ST-330의 핵심은 마이크로 레귤레이터다. 마이크로 레귤레이터는 저온 또는 연속 사용 시 화력 저하를 억제하는 기능이다. 즉, 주변 온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는 것.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화력이 감소하지 않는다.디자인

선선해진 가을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수분 공급을 소홀히 하다가는 금세 노화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가볍지만 강력한 수분공급 뷰티템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보자. 블루 시카 부스팅 앰플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스타터 앰플. 강력한 수분 공급 성분인 올리고히아루론산, 해양심층수,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과 아줄렌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FEATURE용량 100ml성분 올리고히아루론산, 해양심층수, 병풀추출물, 아줄렌추출물소비자가격 4만5천원 블루 시카 아줄렌

출장이 잦을 수밖에 없는 에디터에게 매번 화장품을 챙기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샘플. 근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모아둔 샘플도 금세 바닥나고 말았다. 샘플처럼 간편한데, 용량은 넉넉한 화장품 어디 없나. 4종 패키지샘플처럼 간편하지만 용량은 넉넉한 화장품. 더메이런의 화장품은 평소 파우치 속에 넣어 다니기도 좋고 여행을 떠날 때도 편리하다. 클렌징폼, 선크림, 올인원 에센스, 슬리핑팩까지. 한 번에 기초화장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정예 품목만을 모았다.FEATURE구성 유브이 디펜스 프로텍션 선

전설적인 시사 사진잡지인 가 현대인의 삶을 위한 브랜드 ‘라이프 아카이브LIFE Archive’를 만들었다. ‘TO SEE THE LIFE, TO SEE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세상을 기록해 온 잡지가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왔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와 손잡고 여행용 캐리어, 백팩, 헬멧 백,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했다. R캐리어는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로우로우 R캐리어에 라이프의 상징성을 더했다. 로우로우는 언제나 본

사실 그동안 등산 스틱의 필요성을 잘 몰랐다. 일박이일의 산행 취재를 앞두고 등산 스틱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촬영 장비도 많이 가지고 올라야 하는데 등산용품까지 무거우면 곤란하다. 가볍고 내구성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등산 스틱을 알아보다 헬리녹스 릿지라인을 만났다.헬리녹스의 알루미늄 폴은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헬레녹스에서 만든 등산 스틱이라니!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산행에 나섰다. 헬리녹스의 등산 스틱은 강성에 따라 커즈웨이CAUSEWAY, 릿지라인RIDEGELINE, 패스포트PASSPORT 시리즈로 나뉜다.

여행 갈 때 카메라를 챙기는건 정말 귀찮고 고민되는 일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도 충분히 잘 나오는데 왜 굳이 카메라를 챙겨야 할까 싶지만, 고화질의 사진이 아쉽기는 하다. 휴대폰만큼 가볍고, DSLR처럼 멋진 사진을 담아내는 PEN E-PL9 미러리스로 고민 없이 떠나보자.의 PEN 시리즈는 가볍고 성능이 좋으며 아날로그 한 감성을 담아내는 카메라의 대명사다. PEN E-PL9은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에서 2018년 은상을 수상했다.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디자인에 화이트, 블랙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가장 불편한 점은 환기다. 집은 물론 차에서도 마찬가지. 문을 열자니 ‘최악’을 나타내는 미세먼지 지표가 걱정되고, 문을 닫고 있자니 켜켜이 쌓인 먼지며 답답한 공기에 숨이 막힌다. 외부공기까지 차단하면 차량 내 공기는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다.매일 운전을 하다보면 차 안에 뽀얗게 쌓인 먼지와 대면한다. 집처럼 매일 청소하기도 쉽지 않으니 먼지들이 오롯이 폐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환절기 때면 설상가상으로 공기까지 나쁜 날이 허다하다. 아이들을 태우는 날에는 더욱 불안하다. 결국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시

산행 필수품을 꼽자면 단연 등산화. 따라서 꼼꼼히 따져보고 등산화를 구매해야 한다. 제대로 된 등산화는 발의 피로를 줄이고 안전한 산행을 돕기 때문.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하이커를 위해 스타일 별 경등산화 세 켤레를 소개한다. 추천 GUIDE접지력이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경등산화→ 락 로우빵빵한 쿠션과 트레디한 디자인을 갖춘 경등산화→ 토아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여행과 아웃도어에 혼용하는 경등산화→ AST-100 TN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등산화 락 로우캐쥬얼한 면바지, 청바지와

아이디어 하나로 전 세계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짧은 시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독일의 . 디자인과 기능성,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에어텐트와 가방, 헬리녹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체어 등 브랜드가 추천하는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TENT & TARP피스트랄 텐트작고 가벼운 부피와 무게. 하임플래닛 텐트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의 2인용 에어빔 텐트다. 두 개의 출입구와 널찍한 전실, 멀티 챔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내구성 강화, 결로 현상을 줄이기 위해 통기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재질은 사용한 이너 텐트, 탁월한 공기 흐

스노우라인이 펼쳐만 놓아도 시선을 사로잡는 체어를 출시했다. 오렌지와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프라이트가 보는 것만으로 청량함을 주는 로우체어와 폴딩벤치다. 싱그러운 연둣빛 잔디가 무성한 공원, 상쾌한 피톤치드가 뿜어나는 초록의 숲, 눈이 시릴 만큼 푸르른 바다, 어디에 내놓아도 찰떡궁합이다. 체어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1인용 로우체어와 2인용 폴딩벤치다. 컬러는 팝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오렌지와 스트라이프 블루 두 가지. 동일한 컬러만 구입하기 보단 두 가지 컬러를 적절하게 매치시키면 감성 캠핑을 완성하는 지름길이다

일상과 아웃도어 경계가 무너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아웃도어만을 위한 장비를 찾는 소비자가 존재한다. 그들을 위해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가 암벽 등반과 트레일에 뛰어난 접지력을 보여주는 듀칸 미드 GTX 우먼을 출시했다.듀칸 미드 GTX는 하이퀄리티 기술의 집합체다. 마무트의 핵심 기술인 플렉스트론 테크놀로지와 지오가닉 3D를 결합해 암벽에 특화된 듀칸 미드 GTX를 제작한 것.플렉스트론 테크놀로지는 아웃솔에 스프링 스틸 발바닥을 적용한 기술로 산행 중 발 꺾임을 방지하고 신발에 정확한 지지대를 제공한다. 지오가닉 3D 기

뜨거운 여름이 끝나자 산행 욕구가 솟는다. 무턱대고 종주 산행을 떠나기 전, 가벼운 당일 산행으로 몸 푸는 건 어떨까. 국내 등산 브랜드 의 당일 산행 백팩 플레임 28L를 소개한다. 플레임 28L의 포인트는 실용성이다. 배낭 전면의 대형 주머니, 양쪽에 위치한 물병 포켓, 힙 벨트의 휴대폰과 지갑 주머니 등이 편리함을 극대화한다. 등판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테크 시스템을, 어깨끈엔 푹신한 EVA 스펀지를 적용해 쾌적한 산행을 선사한다.소재 나일론, 폴리에스터색상 블랙, 카키, 와인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가 미니멀리즘과 초경량을 실현한 AR 35 백팩을 출시했다. 험준한 알파인, 멀티피티 암빙벽 등반은 물론 하이킹과 트레킹에도 활용 가능한 AR 35 백팩이 궁금하다. 아크테릭스는 2년간 연구 끝에 백팩 소재 N315r HT 나일론 6,6 LCP를 개발했다. N315r HT 나일론 6,6 LCP의 핵심은 LCP(Incorporating liquid Crystal Polymers)다. LCP는 타이어 등 고무 제품의 강도를 높이는 케블라와 동일한 고분자 화합물이다. 즉, 아크테릭스가 고강도

잘 구매한 등산 양말, 웬만한 등산화 부럽지 않다. 여름엔 땀 흡수, 겨울엔 보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울 양말은 하이커에게 필수품이다. 장거리 하이커에게 메리노 울 양말 세 개를 추천한다.1. 오리지널 울 양말라이크라, 메리노 울, 아웃라스트 등 최고급 원사를 부위별로 적용한 기능성 등산 양말이다. 쉘러 사의 온사를 혼방해 속건성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 냄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색상 클레이, 앤트러사이트소비자가격 3만9천원엠케이아웃도어2. 양말 400열과 냉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메리노 울이 64%

스노우 레오파드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최상급의 원단과 다운을 사용해 만든 침낭이다. 침낭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온재와 원단. 보온재는 세계 3대 명품 구스 중 하나인 폴란드 화이트마더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최장 5년까지 사육한 거위의 가슴 털만 사용해 털이 크고 원모 사이에 많은 공기를 함유해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구스다운이다.스노우 레오파드의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95:5로 보온력이 탁월하며, 외부의 공기는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를 밖으로 빼앗기지 않는다. 필파워는 1000으로 볼륨감은 두툼

라이프 체어 B의 B는 Brilliance와 Balanced를 뜻하는 중의적 의미다. 미니멀웍스가 착석감, 수납 사이즈, 견고함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의자로 기존 아웃도어 의자를 뛰어넘는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구조, 디자인, 소재 등에 정성을 기울였다.캠핑 의자의 착석감은 프레임과 스킨의 견고함과 조화에서 온다. 완벽한 의자를 만들기 위해 미니멀웍스는 독자적으로 의자 프레임을 개발했다. 가로로 연결된 프레임은 분리되고 세로로 연결된 프레임은 스킨에 고정되도록 설계해 편안한 착석감과 최소의 수납 사이즈를 자랑한다.프레임은 아

올해는 추석이 유난히 이르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한지 얼마나 됐다고 추석열차표를 예매했다. 고향집을 찾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어떤 선물을 챙겨야하나 고민이 깊어진다. 그리고 발견한 클럭의 미니 마사지기. 부모님 추석선물로 안성맞춤 아닌가.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밤 근력운동을 했더니 며칠간 온몸의 근육이 아우성이다. 잠을 잘 못 잤는지 어깻죽지에 담이 심하게 걸렸다. 만성 허리통증 탓에 시원한 마사지가 간절하다. 등산을 다녀온 후 발바닥이 얼얼해 잠이 오질 않는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통증들. 손으로 주무르고 때려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