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생존과 직결된 급박한 상황에 처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만약을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 비상 상황이 아니더라도 파라코드는 캠핑, 낚시, 등산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단단한 짜임으로 만들어진 파라코드 팔찌는 왠지 멋지니까! 몇 가지 매듭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파라코드?파라코드는 파라슈트 코드parachute cord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낙하산 줄이다. 파라코드 한 가닥은 7~9개의 나일론 줄로 구성된다. 각 줄이 세 가닥, 다시 미세하게 얇은 가닥으로 분해된다. 550파운드(약 250kg)

여기저기서 단풍 소식이 들려와 매 주말 등산과 하이킹 일정을 잡았다. 짐을 잔뜩 메고 오르는 산행 말고, 가볍게 천천히 걸으며 이 가을을 만끽하기 하고 싶다. 그러려면 가벼운 배낭이 필요한데, 에디터의 눈에 띈 가볍고 예쁘고 실용적인 배낭.마리 롤 탑Mari Roll Top은 마리산(마니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30L 용량의 마리 배낭은 당일 산행, 경량 하이킹, 일상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크기다. 지퍼가 위아래로 완전히 개방돼 패킹 편의성이 높고, 산행 시 물건을 꺼내고 넣기에 편리하다. 하단 스트링, 롤 탑 부분 확장 기능을 활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랜턴이다. 강력한 밝기, 긴 사용 시간, 견고한 프레임을 자랑하며 보조배터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도를 낮춰 집에서 책을 읽을 때, 동영상 촬영 시 조명으로도 손색없다.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는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으로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전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전원이 켜지고 미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주백색 터보 모드 사용시에는 밝기가 두 배로 증가해 밝은 빛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견고한 핸들 와이어, S고리, 스트링을 활용해 바닥에 세우거나, 랜턴

쏜살같이 지나간 가을, 날씨에 민감한 캠퍼들은 동계 장비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화로대부터 매트리스까지 꼼꼼히 동계 캠핑을 챙기지만, 뭐니 뭐니 해도 두툼한 침낭을 마련하는 게 먼저다.해외 프리미엄 침낭에 버금가는 스노우 레오파드. 고산 지대 악천후에서도 살아남은 설표범을 차용한 만큼 극동계에서 우수한 활용성이 돋보인다.스노우 레오파드의 핵심은 충전재다. 세계 3대 명품 구스 다운 중 하나인 폴란드 화이트 마더 구스 다운이 충전됐다. 마더 구스는 구스 중 솜털의 크기가 가장 크며 1년에 3000~4000kg 밖에 생산되

현대인에겐 오롯이 혼자만의 휴식공간이 필요하다. 독일에선 이런 공간을 슈필라움Spielraum이라 부르는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뜻한다. 감성적인 조명, 풍부한 사운드의 스피커, 폭신한 쿠션,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이면 내 방 침대 위도 나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 소니의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가 어떤 공간이든 편안한 안식처로 바꿔준다.소니가 감성 듬뿍 담긴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를 출시했다.세련된 디자인에 감성을 더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도 수상했

바람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곧 칼바람이 불어닥칠 것만 같다. 올겨울엔 숏 다운이 대세다. 산행의 법칙 중 이런 말이 있다. “배고프기 전에 먹고, 춥기 전에 입고, 땀나기 전에 벗어라.” 그렇다면 쇼핑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미리 소비하자!컬럼비아의 올겨울 메인 제품은 ‘잡스 스위프 다운 재킷’이다. 작년엔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이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활동성 좋으면서 스타일을 살린 숏 다운이 대세다. 컬럼비아 잡스 스위프 다운재킷은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트렌디한 핏을 구현했다. 허리 쪽에 컬럼비아 로고를 크게 넣어 포인트를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 사람들은 11월부터 겨울 준비에 나선다. 아웃도어 씬도 마찬가지다. 갑작스런 한파에 글러브를 서둘러 챙긴다. 유독 손이 찬 아웃도어 피플을 위해 의 아웃도어 글러브 세 개를 추천한다.1. 몽블랑 글러브격렬한 신체 활동에 적합한 장갑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손바닥 패치에 실리콘 그립을 적용해 투습력이 우수하며 손끝마다 디지털 핑거 팁을 적용해 장갑을 착용한 채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FEATURE소비자가격 3만3천원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2. 더트 백 글러

바비큐 파티, 불멍 때리기, 소소한 대화 나누기 등 캠핑 밤을 보내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밤이 너무 길어졌다. 길어진 가을밤을 조금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놀이는 없을까.캠핑장에서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캠퍼가 꾸준하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 캠핑 시장에 다양한 미니 빔 프로젝터가 출시되는 가운데, M1+가 에디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핵심은 기능이다. HD급 화질을 지원하는 0.2" WVGA, 300 LED 루멘, 3만시간의 LED 광원을 탑재했다.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2.6m 투사 거리

도심 속 라이더를 위한 콤팩트한 미니벨로 자전거 .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물론 짧은 폴딩 시간으로 젊은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가을, 브롬톤이 도심을 넘어 시시각각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자연에서도 활용 가능한 익스플로어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9 익스플로어 에디션전문 탐험가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익스플로어 에디션은 자전거 여행에 최적화됐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특유의 색상과 발랄한 주황색 포인트로 디자인을 살렸다.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편안한 라이딩을 보장하는 M 타입 핸들 바, 6단 기어, 날

미니 가스레인지와 전용 그릴, 가위와 집게가 세트로 구성돼 야외에서 유용한 제품. 고화력 이중불꽃 버너를 장착했으며, 3중 코팅된 전용 그릴이 포함돼 다양한 요리를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와 전용그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결합되는 구조라 안전하다. 케이스에 부탄가스 수납공간이 있어 휴대성도 우수한 제품. FEATURE모델명 MS-8000+크기 245×203×100mm무게 2.5kg가스소비량 140g/h

알루미늄 소재에 골드 컬러를 입힌 고급스러운 가스레인지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이중 모션 손잡이를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소재의 삼발이와 국물받이로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흔들림과 미끄럼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감 있는 고무다리를 적용했으며 이중 과압방지 조정기를 장착해 안전을 우선한 가스레인지다. FEATURE모델명 MS-7크기 330×389×91mm무게 1.4kg가스소비량 160g/h사용가스 액화부탄가스

캠핑에 적합한 작은 사이즈, 두 개의 다리로 안정적인 디자인을 갖춘 맥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다. 톱니모양 삼발이로 냄비나 프라이팬을 올려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세계 최초로 캠핑렌지에 조정기를 탑재했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지지대와 부탄캔 장착이 용이한 주입구, 안전한 사용을 위한 이중 모션 손잡이를 적용했다. FEATURE모델명 MS-200크기 305×226×120mm무게 1.85kg가스소비량 165g/h사용가스 액화부탄가스(캠핑가스캔 전용)

맥스 프리미엄 부탄은 세계 최초 CRV 폭발방지장치를 적용,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부탄가스 캔의 내부 압력이 상승하더라도 폭발하지 않는다. 삼중 구조로 더욱 강화된 폭발 방지 구조를 갖췄다. 추운 날씨(-10.2 ℃)에도 잔량이 남지 않고 완전 연소되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맥스 캠핑 가스는 이소부탄을 충전해 겨울철이나 저기압 산악지대에서 탁월한 화력을 자랑한다. 품질관리 1등급 기업에서 생산 및 제조해 안정된 품질을 보장한다.

일상에서도 편리하고 감각적인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 무게가 75g(메인 패널)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아웃도어 피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거운 배낭 속, 보조배터리 하나를 더 집어넣는 것이 부담스러운 백패커에게 솔라페이퍼는 구세주나 다름없다.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태양광 충전기 유저들은 생각보다 저조한 기능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태양광 패널이 전력사용량 감소에 획기적이라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는 주장도 있다. 솔라페이퍼는 어떨까?솔라페이퍼는 맑은 날 5W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 2

매서운 가을장마가 끝나니 찬바람이 분다. 하이커의 패션도 조금씩 두꺼워진다. 산에 부는 칼바람에 바람막이가 절실하다.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재킷 신상을 모았다.1. 멘즈 클라우드 리지 재킷무게 391g으로 초경량을 구현했다. H2No® 퍼포먼스 스탠더드 방수·투습 원단을 적용한 3 레이어 재킷. 찬바람, 이슬비 등 악천후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FEATURE소재 H2No® 퍼포먼스 스탠더드무게 391g색상 BLK, HAGO소비자가격 39만9천원파타고니아코리아2. 이볼루션 밸리 재킷모든 봉

끔찍했던 폭염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이 되면 묵혀놨던 캠핑 장비를 꺼내 산으로 들로 떠나고만 싶다. 이때 필요한 필수품, 아웃도어의 밤을 밝혀줄 헤드램프다. LED 랜턴 전문 브랜드 크레모아가 ‘헤디Ⅱ’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2017년 초에 인기를 끈 헤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전구색과 주광색 두 가지 빛을 지원한다. 배터리가 아닌 충전식 랜턴으로 최대 밝기 350루멘을 자랑한다. 최대 4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집중광과 확산광, 두 가지 모드가 가능하다. 내장된 클립

캡라이트는 캠핑, 낚시, 야간 러닝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작고 가벼우며 활용도 높은 크레모아의 캡온 B와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보자. 캡온40B크레모아의 캡온B는 29g의 가벼운 무게와 23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자랑한다. 집중광은 원거리를 밝게 비추고 싶을 때, 적색 확산광은 미끼 교체 시, 확산 광은 캠핑 시 미니 랜턴으로 활용하면 좋다. 클립으로 모자나 옷이 끼우거나, 카라비너에 매달아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 버튼

에디터의 출장 가방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건 카메라와 관련된 장비들이다. 카메라, 스트로보, 보조 장비들의 충전기만 커다란 파우치 한가득이다. 출장 가방도 가벼워지고 편리하게 한 번에 여러 종류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충전기를 소개한다. PRO CUBE2프로 큐브2는 동시에 두 개의 카메라 배터리를 정품 충전기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두 개가 약 100분이면 완충된다. 급할 땐 15분 초고속 충전기능을 활용하면 약 150매를 촬영 할 수 있을 만큼 충전된다. KC 인증을 통과한

DJI가 더 작고 휴대성이 좋은 오즈모 모바일 3를 출시했다. 누구나 휴대폰만 가지고 일인 미디어가 되는 시대에 오즈모 모바일은 일반인도 고퀄리티의 영상을 찍도록 돕는다.오즈모 모바일 3가 출시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다. 전작들에 비해 더 가벼워지고, 성능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낮아졌기 때문. 전문적으로 촬영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갖고 싶은 아이템인데 마음 먹으면 살 수 있는 금액대가 됐으니 모두가 열광할 만하다. 우선 스펙을 살펴보자면, 405g의 가벼운 무게, 접이식 구조로 더 좋아진 휴대성, 3축 짐벌의 흔들림 없는 안정성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러닝 욕구를 솟구치게 만든다. 이번 주말, 한강에 나가볼까?1. 우먼스 나이키 WR 카고 레벨 재킷간절기 착용하기 좋은 재킷이다. 겉감엔 우븐 나일론 혼방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안감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이 우수하다. 비교적 짧은 허릿단은 러너의 활동성을 극대화한다.FEATURE소재 나일론, 폴리에스터, 재생 폴리에스터색상 블랙, 화이트소비자가격 13만9천원나이키코리아2. 돈레스트 핏센스 브라러닝부터 사이클링까지 중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브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