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셰프의 케이크 '더 플레이트 디저트' 롯데호텔 16년 경력의 정상균 오너셰프가 이끄는 더 플레이트 디저트에서는 케이크 한 조각으로 종합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정상균 셰프는 2010년 세계 3대 올림픽인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에서 페이스트리 부분 금메달, 컬리너리 아트 부분 금메달, 컬리너리 월드컵 종합 1위를 수상했다.디저트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인공 향이나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직접 숙성시켜 만든다. 주문 즉시 플레이팅 되는 밀푀유는 하나를 만들어도 완벽을 기한다. 그건 셰프의 자존심이자 진심이다.화이트데이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망고 앙리에트’는 푸드 | 조혜원 기자 | 2019-02-20 18:11 날개 없는 새의 달콤한 비상 ‘모아새’ 모아새는 1인 수제 사탕 가게로 사장님 혼자 설탕을 녹이고 반죽하고 디자인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사탕을 만든다. 모아새는 지금은 멸종한 날개 없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새였다. 날개는 없지만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사장님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다. 그래서 모아새의 슬로건도 ‘We want wings to fly’다. 수제 사탕은 기계 사탕이 낼 수 없는 디자인과 맛을 자랑한다. 가오나시, 앨모, 스누피, 수박 등 작은 조각 작품을 보는 느낌이다. 사탕 만드는 작업을 하루에 5~6번 반복하는데, 운이 좋다면 눈앞에서 사탕 만드는 과정을 볼 푸드 | 조혜원 기자 | 2019-02-20 17: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