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그리움
 영산홍
 2016-02-02 18:51:46  |   조회: 7193
첨부파일 : -
느닷없이 날아든 큰 선물.
읽어라. 그리고 기다려라.
예사롭지 않음.
100일 동안 병상.
느닷없이 깨어났다.
누구나 기적이라고 말함.

저 찬바람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꽃 한 송이 피게 해주오

꽃빛 품고

세상에 서리니

-홍광일[가슴에핀꽃]중에서-
2016-02-02 18:51:46
121.124.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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